신기한 스쿨버스 5 - 바닷속으로 들어가다 신기한 스쿨버스 5
조애너 콜 지음, 이연수 옮김 / 비룡소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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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즐선생님과 바다에 대한 공부를 마친 후 다음날 바다로 견학을 갔어요.
스쿨버스를 타고 파도 안으로 첨벙 하고 들어가서 바다 아래로 내려왔어요.
바다 속에는 물고기 뿐만 아니라 바다 생물, 무척주 동물 해파리, 불가사리, 가리비, 홍합, 고동, 게 등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현미경으로 바닷물을 들여다보면 이상하게 생긴 생물, 플랑크톤이 보여요.
태양 에너니 < 식물 플랑크톤 < 동물 플랑크톤 < 작은 바다 동물 < 작은 동물 < 작은 물고기 < 중간 크기 물고기 < 큰 물고기
 
 

바닷속 밑바닥는 햇빛이 닿질 않기 때문에 식물이 자랄 수 없고, 먹이가 넉넉하지 않아서 물고기의 크기가 작아요. 

햇빛이 잘 드는 섬 바다에는 알록달록한 산호가 있어요.
여러가지 색의 조류가 있기 때문에 산호도 여러가지 색을 띤대요. 조류가 없다면 산호는 모두 흰색이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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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 바닷속으로 들어가다]로 효원이와 효민이가 바다속 물고기뿐만 아니라 생물까지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어요.
바다의 모래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부터 깊은 바다속 조사까지 프리즐선생님과 친구들을 따라 효원이와 효민이도 함께 스쿨버스를 탄 기분이네요.
효원이와 효민이는 바다는 파란색으로 알고 있었는데, 바다 깊은 곳은 햇빛이 닿질 않아 어두워서 깜깜한 검은 빛이래요.
[신기한 스쿨버스 - 바닷속으로 들어가다]로 새로운 바다속 이야기를 알게 되었네요.
 

알록달록한 산호와 다양한 물고기, 바다 생물로 바다가 알록달록하네요.
바다에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무척추 동물인 바다 생물도 살고 있어요.
무척추 동물이 무엇인지, 바다 생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하나 하나 알아보면서 신비한 바다속의 매력에 빠져들었네요.
그리고 바다에 사는 돌고래, 고래, 물개, 바다코끼리 같은 동물은 물고기가 아니라 온혈 포유 동물이래요.
물고기처럼 알을 낳지않고 새끼를 낳는 동물이 포유동물이에요.
[신기한 스쿨버스 - 바닷속으로 들어가다]에는 정말 다양한 바다이야기가 나오네요.
 
 
효원이와 효민이가 새롭게 안 바다속 그림을 그려봤어요.
바다속 깊은 곳은 파란색이 아닌 검은 빛을 띠고 있고, 바다 속에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바다 생물들도 많이 살고 있어요.
이때까지 효원이와 효민이는 바다는 온통 파란색이고, 바다에 사는 것은 모두 물고기의 한 종류인줄 알았거든요.
[신기한 스쿨버스 - 바닷속으로 들어가다]를 통해 새롭게 안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바다 깊은 곳에서부터 바다 위쪽으로 올라오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림을 그리면서 책 속에 있던 이야기를 하나하나 하면서 [신기한 스쿨버스 - 바닷속으로 들어가다]의 이야기를 되짚어보았어요.
 
효원이와 효민이가 그린 바다속 그림이에요. ^^

     < 효원이의 바다속 그림>               < 효민이의 바다속 그림 >

[신기한 스쿨버스 - 바닷속으로 들어가다]로 6살 쌍둥이공주 효원이와 효민이 바다속을 다시 배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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