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지식 탐험대 2 - 식물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 떴다! 지식 탐험대 2
정민지 지음, 윤진현 그림, 이은주 감수 / 시공주니어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떴다! 지식탐험대 - 식물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 책에는 10개의 이야기가 있어요.  

아마존의 숨어 잇는 비밀을 찾아라! / 풀밭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 / 성벽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 / 사탕단풍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 / 매화 마을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 / 도깨비바늘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 / 연못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 / 사막에 숨어 잇는 비밀을 찾아라! / 수마트라 섬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 / 은행나무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

우선 이 책의 특징은 책에 나오는 그림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형식은 아니지만 책 내용을 아주 잘 전달하고 있어요.
[떴다! 지식탐험대 - 식물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은 초등학생 용이자만 6살 아이도 읽을 수 있어요.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말이죠.



그림과 함께 빈칸에 정답을 채워넣어났어요.
역시 그림과 함께여서 이해가 더 빨리되고 머리속으로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6살 효원이와 효민이도 꽃은 무얼 먹고 사는지 물어본 적이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식물은 빛으로 영양분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10개의 이야기마다 '우기자와 함께 하는 식물수업'과 '어린이가 미리 만난 전설의 슈웅'이 있어요.
주제에 맞게 식물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예상해 질문과 답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6살 효원이와 효민이는 [떴다! 지식탐험대 - 식물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 책에서는 그림과 함께 식물에 대해 알아봤어요.
초등학생용이라 글밥이 많은 편이라 6살 효원이와 효민이에게는 글을 많이 읽어주는 대신 그림을 통해 알아봤거든요.
등장인물들이 아마존에서 탐험을 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이야기가 초등학생 눈높이에 잘 맞는것 같아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이야기 속에 다양하고 알찬 지식이 들어있어서 부담없이 아이들이 읽을 수 있을꺼 같아요.
부담없이 그냥 읽다보면 저절로 식물에 대한 다양하고 알찬 지식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올 듯 싶네요.
[떴다! 지식탐험대 - 식물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 이 책을 통해 식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요즘 엄마들 박사수준이어야지 아이들에게 많은 걸 알려줄 수 있잖아요.
"엄마~ 이건 뭐야?"
"이것도 몰라~"
아직 6살밖에 안됐지만 효원이와 효민이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면 좀 당혹스럽죠.
아이들 생각엔 엄마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하더라구요.
[떴다! 지식탐험대 - 식물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 이 책을 통해 엄마도 공부할 수있고 아이들도 배울 수 있는1석2조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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