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미술 생태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진화하는 21세기 미술 이야기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미술 생태계는 1300년부터 20세기까지 발전을 거듭하며 구조와 프레임을 만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목도하는 21세기 미술은, 기존의 미술 생태계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다른 차원의 미술로 대전환을 시작한 듯 보입니다.
그 대표적인 작품으로 아니쉬 카푸어의 작품 <클라우드 게이트> 소개하고 있어요.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맥락은 오목하고 볼록한 스테인리스스틸 표면이 만들어내는 반사성에 있습니다. 세상 모든 것에 에너지가 들어왔다 나가며 한순간도 쉬지 않고 변화하는 것을 보여주는게 핵심이었죠.┘
보통 우리가 아는 미술은 작가의 손끝에서 작품이 완성된다고 생각하는 이 작품은 매일 매일 변하는 시간과 그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과소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