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해보라!
지금 있는 이 우주도, 누군가의 사건의 지평선 안쪽일 수 있다. 그 경계 밖에서 이쪽을 보려는 존재가 있다면, 인류는 영원히 보이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빛이 나가지 못한다. 신호가 전달되지 않는다. 경계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물어볼 방법이 없다. 이것은 물리학이 아직 풀지 못한 문제다.
블랙홀 우주론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른다. 어쩌면 영원히 알 수 없을지도 모른다.
증명할 수 없기에 포기할 수도 없고, 반증할 수 없기에 무시할 수도 없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 책에서 이렇게 내가 알던 우주에 질문을 던지게 되네요.
그리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 이야기 새롭네요.
새로우면서 흥미있고, 재밌으면서 조금 무서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