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형제 동화 ㅣ 클래식 리이매진드
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지음, 얀 르장드르 그림, 민지현 옮김 / 소소의책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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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형제 동화> 이 책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 예술감독인 얀 르장드르가 참여했어요. 그래서 솔직히 이 책에 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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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선과 색채가 만들어내는 추상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 현대적인 이미지로 재해석된 등장인물은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온 동화책의 그림들과 사뭇 다르다.

'아는 이야기에 새로운 그림이군'

<그림 형제 동화> 속에는 20편 실려있어요.

그 중에는 제목만 봐도 아는 동화가 있고, 제목만 보고서는 '아는 동화인가?'라는 동화도 있네요.

저는 일단 제목만 봐도 아는 동화 먼저 읽었어요.

'아는 이야기에 새로운 그림이군'을 뛰어넘었어요!!!

영화로 치면 새로운 감독이 새로운 영상으로 리메이크했다는 표현이 더 맞을 꺼 같아요. 옛 가요를 요즘 가수로 트렌드에 맞게 리메이크해서 새로 부르는 그런 느낌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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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다 아는 그 이야기 맞아요.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꼭 다시 읽어야 되나?!

'아는 이야기에 새로운 그림'이라면?!

달라집니다.

그림이 주는 아우리가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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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모자도 이때까지 봐왔던 그림과 달라요.

그래서 더 재밌었어요.

빨간모자가 이렇게 큰 소녀였나요?! 여기서부터 저의 흥미가 up~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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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화 읽을 때 내가 아는 이야기라 흥미는 조금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왠결요. 넘 흥미진진하게 읽혀져서 책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지더라구요.

제목만 보고 긴가민가 '내가 아는 동화였던가?'하는 동화 찾아보면서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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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고양애. 고양이와 쥐의 동거 두 편의 동화로 새롭게 알았네요.

고양이 집사다보니 '고양이'가 등장하는 건 다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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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꼬마 재봉사~?!

분명 내가 아는 이야기였을 텐데... 새로운 그림이 더해지니 정말 새로운 동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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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형제 동화> "다 아는 이야기인데... 뭘 또 봐!"

이런 말은 넣어두고 일단 책을 펼쳐보세요.

정말 새로운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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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 예술감독인 얀 르장드르이 참여한 사실을 알고 이 책을 골랐지만 읽는 내내 감동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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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제목을 보고 읽는게 아니라 이 책은 그림을 보고 이 동화 읽어야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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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형제 동화> 속 대담하고 매력적인 일러스트는 초현실적이면서 읽는 사람을 사로잡네요.

그림 형제의 동화 속 주인공들을 좀 더 깊이 있는 인물로 재탄생시켰어요.

그 속으로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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