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전집 2 다시 읽는 우리 문학 2
이효석 지음 / 가람기획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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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메밀꽃 필 무렵'은 이효석 작가가 29살때 발표한 단편이에요.

그리고 메밀꽃 필 무렵 애니메이션으로도, 영화로도 제작되었네요.

글로 읽고 찾아봤더니 애니메이션, tv 문학관 드라마 메밀꽃 필 무렵도 있더라구요.

달빛 아래 메밀꽃이 흐드려지게 핀 그 배경을 잊을 수가 없어요.



'이효석 전집1'을 읽고 <이효석 전집2>를 읽어서 '이효석 전집1'에 있는 사진을 다시 찾아봤어요.

단편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물레방앗간 사진이에요.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이효석문학관에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필 때 꼭 가보고 싶어지더라구요.^^

'메밀꽃 필 무렵'에서는 종래의 소설 일반이 지니고 있던 평면적 서술형식을 벗어나고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

나귀여 역할이 아주 중요하네요.

'메밀꽃 필 무렵' 먼저 편하게 읽고 애니메이션, tv 문학관 드라마를 찾아 영상으로 '메밀꽃 필 무렵'을 시청하고

그 다음 이 글을 읽고 나서 다시 한번 나귀에 초점을 맞춰 읽었어요.



단편문학 읽기 동아리에서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에 조금 더 다양하게 찾아보면서 읽었던 것 같아요.

<이효석 전집2>에는 '메밀꽃 필 무렵' 왜에도 정말 다양한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요.

작품 배열은 발표 연대 순으로 되어 있어요.

차례 작품 배열과 책 뒤에 있는 작가 연보 비교하면서 보니 더 재밌어지네요.

작가의 나이와 그 나이때의 상황, 환경에 따라 쓰는 글은 어떻게 쓰여졌을지 궁금해지잖아요.



이효석 작가는 수필, 희곡, 시나리오, 단편 소설 굉장히 다양하게 활동하셨더라구요.

<이효석 전집2>에서 특히나 작품 제목이 눈길을 확 사로잡네요.

여수, 봄 의상, 소복과 청자, 일요일 ...

이효석 전집 도장깨기 진행해보려구요.

작품 하나 하나가 길지 않아 1일 1편이 가능하더라구요.

순수와 서정의 작가 이효석 깊이 읽기 2026년 목표가 되었네요.

<이효석 전집1>과 <이효석 전집2>를 통해서 이효석 작가의 수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었어요.

'메밀꽃 필 무렵' 대표작품이긴 하지만 그 한 작품만 알고 있었던 나로써는 이번 기회에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네요.

추억 속 '메밀꽃 필 무렵'을 다시 읽어보면서 이효석 작가의 다른 소설도 궁금하시면 <이효석 전집>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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