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기원 - 우리의 뇌는 어떻게 감정을 만들어내는가
칼 다이서로스 지음, 최가영 옮김 / 북라이프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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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신경과학 이야기,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감정의 기원>책에는 내면의 옷감이 해져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내면의 옷감이 해져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는 총 7가지가 나와요.

최첨단 신경과학 이야기와 감정 참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읽으면서 감정이라는 신비를 들여다 보게 되네요.



'감정을 비추어 보는 광유전학', 오늘날 과학 발전에 힘입어 새롭게 개발된 광유전학 기술을 처음 알았네요.

어려운 개념이긴 한데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알아가니 흥미롭네요.

┌ 광유전학을 이용해 나는 뇌의 내부 기전을 들여다보고, 내면의 감정 상태가 세포 수준에서 어떻게 구축되는지 탐구하고, 각 구성 요소가 얼마나 중요한지 시험할 수 있었다.

광유전학은 이처럼 복잡하고 현대인 대부분에게 친숙한 불안 심리가 어떻게 뇌세포 유형들과 뇌 전반의 연결 관계 수준에서 합체되고 해체되는지를 밝혀 보았다.┘



내면의 옷감이 해져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들 속에는 몸시도 복잡하고 주관적이어서 과학으로 풀 수 없는 수수께끼같은 무언가가 있어요. 그것이 바로 감정이거든요.

마음에 도전하는 과학에는 예전에 없던 분노와 희망, 정신적 고통 같은 인간 심리에 관한 연구까지 포함하고 있네요.

광유전학과 과학, 그리고 감정들이 절망의 과학에서 희망의 과학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면의 옷감이 해져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들 속에 ┌희망은 죽은 게 아니었다. 그가 보지 못할 뿐이었다.┘라는 희망에 대한 실마리를 찾았네요.



모든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마음속에 담아둔 이야기가 있다.

"정신병이 정확히 뭔가요?"

"현실과 단절되는 겁니다."

지금 우리 현대사회에서 정신병에는 분노와 희망, 정신적 고통 같은 인간 심리가 다 들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현실과 단절되는 겁니다."라는 이 문장이 참 와닿았어요.

모든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마음속에 담아둔 이야기가 있다는 건 저마다의 회화 작품처럼 빛깔과 모습이 다 다를꺼 같아요. 사람의 마음은 수천 가닥의 실이 전후좌우로 교차하면서 사선 무늬를 그려가며 그 사람만의 개성을 입히는 창작물이니까요.

내면의 옷감이 해져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들은 저 너머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곧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바로 저에게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그래서 현실과 단절된 책 속 주인공들이 남처럼 느껴지질 않더라구요.

과학이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요?

생물학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더 깊어지면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요?

점점 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과학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요. 과학이 인류를 구함에 있어 놓치지 말아야 할 문제가 바로 광유전학, 감정인것 같네요.

광유전학은 날카롭고 명로하게 재규정한 철학적 문제를 우리에게 던지고 있어요!

뇌에 관한 한, 주관적인 인간 마음의 성질처럼 현존하는 과학체계에 들어맞지 않는 미스터리가 한둘이 아니잖아요.

이 답변은 우리의 뇌는 어떻게 감정을 만들어내는지를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감정의 기원>책은 저에겐 미스터리 같은 최첨단 신경과학 이야기였어요.

광유전학, 우리의 뇌는 어떻게 감정을 만들어냈는지 이 이야기들이 한없이 어려우면 어렵잖아요.

처음엔 어렵고 또 어렵게 느껴졌었어요.

그런데 내면의 옷감이 해져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하나 둘 조금씩 알게 되니까 흥미가 생겼어요.

겁내지말고 도전해보세요.

내면의 옷감이 해져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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