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고흐, 마네, 드가, 에곤 실레, 고야, 뭉크, 프리다 칼로, 루소, 벨라스케스, 세잔, 터너, 르누아르, 프리드리히, 마티스, 클림트 모두 우리가 사랑한 화가들 맞죠. ^^
이 화가들의 삶이 딤긴 낯선 그림들로 구성된 <숨겨진 영혼의 미술관> 기대하셔도 좋아요.
모네가 선 자리 르부르 발코니에서 본 파리의 모습은 바로 이것이었네요.
전에 없던 변화의 중심에서, 새것과 옛것이 어우러진 풍경이에요.
모네의 작품 중 르부르 발코니에서 본 파리의 모습이 담긴 이 작품들은 낯선 그림들인데 모네는 단순히 파리의 풍경을 포착한 것이 아니라 근대성 그 자체를 발견했다는 사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공간을 포착하려는 모네만의 시선을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