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칠하는 마티스 컬러링북 - 명화를 감상하는 색다른 방법
김민영 지음 / 온초록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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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감상하는 색다른 방법

내 손으로 칠하는 마티스 컬러링북

마티스 컬러링북이라니요?!

wow~~~

보자마자 내 손으로 칠해서 작품으로 완성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어요.


컬러링북 속에 마티스의 작품이 총 24점이 있어요.

제 취향의 작품이 많네요. 앗싸!



마티스 작품 중에서 꽃그림도 좋더라구요.

데이지꽃, 뻐꾸기 파란색과 분홍색 카페, 붉은 실내 파란탁자 위의 정물 이 세 작품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어요.



제일 먼저 색칠해봤어요.

컬러링북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 정서적 안정이 되잖아요. 그야말로 힐링타임이었어요.

컬러링북은 완성해야 하는 예술이 아니라 과정 그 자체가 치유가 되는 에술이라고 책에 나와있는데 200% 공감되는 말이네요. 요즘 진짜 바빠서 정신이 없었는데 <내 손으로 칠하는 마티스 컬러링북>으로 힐링을 가져보았네요.

화려한 색감으로 꼼꼼하게 색연필로 칠했는데 넘 맘에 들더라구요.

힐링타임을 가지면서 마티스 작품에 제가 욕심을 좀 냈네요. ㅎㅎㅎ




마티스하면 색종이컷아웃 기법으로 유명하잖아요.

붓 대신 가위를 들고 마티스가 작품을 만들었는데 저도 색연필 대신 색종이와 가위로 이 작품을 꾸며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컬러링북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 두뇌 활성화, 정서적 안정 두루두루 되죠~~~

그보다 전 마티스 컬러링북이라 더! 더! 더! 좋아요.

마티스 작품을 감상하는 색다른 방법이에요.

그리고 제가 색연필로 색칠한 작품들 보셨죠~~~ 컬러링 작품도 대만족입니다!!!

그래서 <내 손으로 칠하는 마티스 컬러링북>하면서 하나의 계획을 세워봤어요.

멋진 액자는 아니어도 저의 컬러링 작품을 액자에 넣어 거실 한켠에 전시해보고 싶다는 계획 말이죠.

I CAN DO IT.


<내 손으로 칠하는 마티스 컬러링북> 저처럼 즐겨보세요.

이래저래 요즘 넘 정신없었는데 컬러링하면서 힐링타임 제대로 즐겼네요.

오롯이 나만의 시간에 푹 빠졌네요.

명화를 감상하는 색다른 방법으로 <내 손으로 칠하는 마티스 컬러링북>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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