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어째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까? "
<허세의 기술> 제목처럼 전 허세가 조금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여러분은 '허세'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사전에는 '실속이 없이 겉으로만 드러나 보이는 기세'라고 설명하는데, 작가가 말하는 허세는 겉으로만 드러나 보이는 기세가 아니에요.
허세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높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더 유능하게 연출하기 위한 '셀프 프로듀싱'에도 꼭 필요한 스킬입니다.
세상에 남보다 몇 배나뛰어난 사람은 없다!그렇게 '보이는 것'뿐이다.
세상에 남보다 몇 배나
뛰어난 사람은 없다!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다.
전 이 말에 공감을 하는 편이거든요.
허세의 두 가지 효과 중 한 가지 효과는 자기 암시인데요.
전 이 자기 암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을 가장 가까이서 듣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므로, "컨디션이 나쁘다"라고 계속해서 말하다 보면 점점 기분이 가라앚고 맙니다. 반대로 허세라 하더라도 "좋다, 좋아~"를 연발하다 보면, 그 말을 자기 자신에게 돌려주게 되므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모든 허세쟁이가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허세를 잘 부린다고 해도 그 허세를 회수해 실현하는 힘이 부족하다면, 단순한 허풍선이로 끝나기 마련입니다.
허세를 단순하게 '좋은 평가를 편하게 받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뭐야, 결국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이야?'라고 조금 실망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허세를 부리지 않고 노력만 하는 사람과 허세를 부리면서 노력도 하는 사람 중 확실하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후자이므로 당연하게도 허세를 부리는 편이 낫습니다.
우리 꼭 기억하자구요~~~
" 나 자신을 프로듀싱할 때도 허세가 필요하다."
"허세라도 좋으니 입 밖으로 내뱉어 선언해 버려라."
인간은 자기가 한 말을 스스로 가장 잘 듣는 생물입니다.
허세라고 하면 '사람들을 속이고 자신을 크게 보여주는 것'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지 쉽지만, 완전히 다릅니다.
작가가 말하고 싶은 '허세'를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
자신을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허세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