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으면서 역사, 사회, 문화적으로 통찰해 본 아침식사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아침식사의 문화사> 읽으면서 아침식사의 미래도 꿈꿔보네요. ^^
무조건 아침식사를 하는 게 좋다라는 게 아니라 아침식사에 대한 태도를 좀 더 긍정적으로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전 미래에는 음식물 섭취를 알약으로 대체되면 넘 슬플꺼 같아요.
먹는 즐거움이 있잖아요. ㅎㅎㅎ
아침식사 메뉴가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만으로 두근두근하네요.
지금부터라도 전 조금 천천히, 느긋하게 아침식사를 즐겨보도록 하려구요.
메뉴는 전 과일, 요거트 주로 먹거든요.
그리고 온 가족이 모두 아침식사를 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