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의 자연>은 자연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탐구하고, 인간의 활동에 의해 자연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어요. 거기다 자연 보존의 사회적. 경제적 이점에 대해 설명과 함께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네요.
' 우리는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혹시 늦은 건 아닐까요? '
감동을 주는 책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라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거 같아요.
생물권을 무시하거나 남용할 대상이 아닌 하나의 유기체로 대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떠한가요?
우리는 사냥이나 서식지 파괴와 같은 직접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방법으로도 종을 전멸시키고 있어요.
중요한 질문이 있어요
일단 고갈된 생태계가 이로움을 회복할 수 있을까?
다들 궁금하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