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 같은 건 없어. 이 멍청한 유대인 꼬마야!"
"하지만 ...... 저는 모두에게 ......"
"넌 솜씨가 썩 훌륭한 거짓말쟁이 꼬마였어."
이때 니코는 어땠을까요? 니코 아직 어린아이잖아요. 제가 부모입장에서 보니 니코가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병사들에게 끌려가기 직전에 이렇게 말한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사랑한다, 세비.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나를 위해 살아남아주렴. 알았지? 할아버지를 부탁하마. 그리고 언젠가 네 동생을 찾으렴. 아무리 오랜 세월이 걸리더라곧 꼭 찾아. 그리고 그 애한테 용서한다고 말해줘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