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과학자 다빈치, 공학자 다빈치, 예술가 다빈치 이렇게 부르잖아요.
이 모든 것의 근본이 바로 가장 호기심이 많은 사람, 레오나르도 다빈치인가봅니다.
특히 그 중에서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사랑합니다.
당대에 시와 음악 등 인문학을 인간 노력의 최상위로 인정하고, 그림을 기술학 또는 기능공으로 취급했거든요.
그에 대해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화가외 시인을 이렇게 비교하고 있어요.
만약 시가 지옥에 과한 이야기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할 수 있다면, 그림도 지옥을 눈앞에 보임으로써 마찬가지의 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