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마음의 온도 (법정스님 열반 15주기 특별 에디션) -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법정스님의 맑고 큰 참지혜
김옥림 지음 / MiraeBook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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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빛나는 문장을 시인의 눈으로 다시 읽다.

<법정 마음의 온도>책에는 마음에 새겨야 할 주옥같은 문장들이 많아요.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 되려면, 내 마음을 내가 쓸 줄 알아야 한다."라는 이 문장이 유독 저에게 울림을 주더라구요.

가치 있는 삶을 위애 내가 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자신에게 만족하고 떳떳하고, 남들에게도 당당하고 떳떳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그 첫번째가 저는 바로 '내 마음을 내가 쓸 줄 알아야 한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 뭐가 다를까요?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라." 누가 모르나요?

그런데 막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한다는게 어려울때가 있어요.

책에서 마음의 스위치라는 말을 하는데 타고났다기 보다는 항상 마음수련이 필요한거 같아요.



가치 있는 삶을 위애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다음으로 이 질문을 해봐요.

그럼 당신은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있나요?



자신이 오늘 하루 어떤 삶을 살았는가는 충분히 살필 수 있어요.

일기를 쓰면 참 좋겠지만 일기 쓰기가 어렵다면 잠자기전 5분정도 잘한 일은 무엇이고, 잘못한 일은 무엇인가 살피면 좋을꺼 같아요.

자신을 살피는 일이 바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혼자만의 시간을 힐링타임이라고 하면서 저는 읽고 싶었던 책이나 요즘 한창 배우고 있는 코바느질해요.

진정한 휴식의 의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에너지를 축적하는거래요!




"살아서 움직이는 것은 늘 새롭다." 여기서 새롭다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새로워진다는 것은 새로운 나로 거듭남을 의미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워지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죠.

그런데 새로운 나로 거듭남에 있어 더 나은 방향으로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는 <법정 마음의 온도> 책을 천천히 읽어보면 알겠더라구요.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보려구요.

남보다는 '나'를 바라보고 '나'를 조금씩 변화시켜 보기로 했어요.

"행복해지고 싶다면 자신이 행복을 만들되, 자신의 안에서 행복이 꽃처럼 피어나게 하라."



아침을 맞이할 때 상쾌한 마음으로 '아, 오늘은 어떻게 하면 즐겁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되게 할까'하고 생각하며 기분 좋게 맞이하면 하루가 즐겁고 기분이 좋아요. 그러나 '휴, 오늘은 또 어떻게 보내나'하고 지겹게 생각하면 하루가 지루하고 따분해요. 어떤 하루를 보내고 싶으세요?



여기에 한가지 꼭 기억하고 또 기억하려구요. ^^

"진정한 이해는 사랑이다."

사랑을 하게 되면 상대의 모든 것이 다 사랑스럽잖아요.



<법정 마음의 온도>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네요. ^^

부자에는 마음의 부자와 물질의 부자가 있어요.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마음의 부자가 되세요. 마음의 부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행복을 잃지 않아요.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마음의 부자가 되세요. 마음의 부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행복을 잃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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