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전 시집 : 진달래꽃, 초혼 - 한글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시인
김소월 지음 / 스타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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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한글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시인

민족의 한을 시로 위로한 김소월은 나라를 빼앗긴 깊고 무거운 어둠의 시대를 가볍고 찬란한 빛으로 바꿔준 사랑의 시어들로 100년이 된 지금도 우리에게 고단한 일상을 위로해 주고 메마른 감성을 촉촉히 적셔주는 치유의 공감을 느끼게 해주네요.^^



몇달 전쯤 개여울이라는 노래를 알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김소월 시인의 시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우리에게 고단한 일상을 위로해 주고 메마른 감성을 촉촉히 적셔주는 치유의 공감을 느꼈거든요.

시로도 좋치만 노래로 먼저 만나 그런지 노래로 만나 좋아서 김소월 시를 찾아봤어요.



김소월의 시 제목으로 영화는 1957년을 시작으로 8편이나 제작돼 상영되었다고 하고, 드라마는 1982년 mbc를 비롯하여 5편이 방영되었다네요. 그리고 tv단막극이나 다큐멘터리, 연극 등을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래요. 또한 가요와 가곡으로도 60여 곡이 만들어 졌어요.

전 솔직히 마야의 진달래꽃만 기억나거든요.

근데 한번 찾아보니 어마어마하게 영화, 드라마, 가곡, 가요 많더라구요.

이렇게 김소월은 대한민국 최고의 시인이자 사랑받은 시인이었더라구요.




제가 김소월의 시 '개여울'도 잊지 못하못하는 이유가 먼저 노래로 인상 깊게 들어서였거든요.

김소월의 유명한 시 '진달래꽃' 먼저 알았지만 이렇게 다양하게 불리고, 영화, 드라마까지 되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면서 영화랑 드라마 넘 궁금해졌어요.

그리고 김소월 시 '초혼'이 저에게 재조명되었어요.

워낙 유명한 시인데 전 솔직히 쏘~쏘~였거든요.

그런데 세상에 '초혼'이란 시에 김소월의 가슴 아픈 사연이 숨어있었더라구요.



그리움, 슬픔, 아픔이 배어있는 김소월의 '초혼'

내 마음속에서 재조명되었네요. ^^

이렇게 슬프고 또 슬픈 시였다니요...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 내가 죽을 이름이여

1962년 전응주 감독은 김소월 시인 '초혼'의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를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로 바꿔 32세 요절한 김소월 시인의 일생을 담았다네요.

<진달래꽃,초혼> 책 덕분에 옛날 영화 몰아보기 해보려구요!!!

개여울 노래에 대한 첫인상이 넘 좋아서 김소월의 시 '개여울'이 좋아졌듯이

김소월의 시 '초혼'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까지 감동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 스토리 덕분에 '초혼' 가슴이 애리더라구요.

그래서 제 애정노트 또 꺼냈네요. ㅎㅎㅎ

잘은 못적지만 나의 애정노트 한페이지를 김소월의 시 '초혼'으로 채웠어요. ^^



올해 2025년은 김소월의 '진달래꽃' 시집 출간 100주년이라네요.

그래서 <진달래꽃,초혼>는 100주년 기념 시집으로 흩어졌던 시들을 찾아 한데모아 총망라해서 출간한 책이에요.

초판본에 실린 127편의 시 외에 신문 잡지와 김소월의 다른 시집에 실려 있는 시들을 총망라해 110편이 추가되어있어요.

한편 한편 천천히 음미하면서 김소월의 스토리텔링을 느껴보려구요.

중간중간 김소월 시와 관련된 영화, 드라마, 단막극, 다큐멘터리, 연극, 가요, 가곡 찾아보면서 함께 하려구요.

김소월의 시는 오감을 자극하는 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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