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맞는 음식이 있는 것처럼 계절 음식에 어울리는 그릇도 따로 있다.
봄에는 봄의 음식을 담을 그릇이 있고 여름에는 여름 음식을 위한 그릇이 있으며, 가을과 겨울을 위한 그릇이 모두 있다.
저도 예전엔 " 뭐 하러... 매일 사철 내내 똑긑은 그릇을 사용하면 되는데..."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여기, 좋은 마음만 담기로 해> 책 제목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계절 음식에 어울리는 그릇에 음식을 담듯이 가족에게 좋은 마음까지 담으면 더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