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아무 데나 낙서해도 돼? I LOVE 아티스트
파우스토 질베르티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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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뱅크시에 대해 알아보는 책이에요.

파우스토 질레르티의 그림 넘 유쾌하네요.

"뱅크시는 내 진짜 이름이 아니야.

내 정체를 비밀로 하려고 선택한 거야."



"쥐 그리는 걸 정말 좋아해.

쥐들도 나처럼 소소한 소동을 일으키며

남모르게 살살 돌아다니잖아."



"나는 내 작품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걸 정말 좋아해."




"가장 이상한 점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나를 알면서도

내 얼굴을 본 적이 없고, 실제로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거야."



<뱅크시, 아무 데나 낙서해도 돼?> 파우스토 질베르티 작가의 글과 그림이 유쾌해서 읽는 내내 즐거웠어요.

뱅크시의 특징을 잘 표현되고 있어 아이들에게 뱅크시가 어떤 사람이라고 잘 설명해주네요.

아무도 몰래, 들키지 않으려고 재빨리, 세계 곳곳의 벽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뱅크시!

아이들과 함께 뱅크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은 책이네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책을 통해 뱅크시를 알고나서 더 나아가 전시장도 방문해봐도 좋을꺼 같네요.^^


"나는 내 작품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걸 정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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