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행위는 말하자면 뇌의 전신운동이라고 할 수 있대요. 핵심이에요!
뇌도 다른 근육처럼 사용할수록 기능이 향상되는데 그러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책의 내용에 따라 달라질까요?
전혀 상관없대요. 그런데 가급적 활자가 많은 글이 좋대요.
낭송이 참 좋다는 이야기는 알고 있었는데 제2장에서 과학적으로 뒷받침해주는게 신기 또 신기하더라구요.
연구에서 단순한 묵독을 넘어 음독의 효과가 대단하더라구요.
치매 증상을 되돌리는 최고의 처방입니다. 음독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강력한 치매 예방법이자 치료법이라 할 수 있어요. 저도 이제 음독 시작해보려구요. 하루에 몇분정도 읽는 책을 낭송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