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참 아름답죠~^^
제목이 확 끌려서 책을 펼치게 된게 사실입니다. ㅎ
우리는 초보 운전자나 다름없어요. 누구에게나 이번 생은 처음이니까요~.
인생 초보자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는 차 운전에서처럼 직진만 한대요.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은 경치만 못 보는 게 아니에요. 어디로 가는지, 왜 가는지도 놓치게 된네요. 삶의 즐거움은 반듯한 직선 도로에만 존재하지 않아요.
"행복은 발견이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경치도 보고 어디로 가는지, 왜 가는지 놓치지 않고 발견해라고 해요.
소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발견하고 누리면 된대요!
말은 쉽지만 이렇게 마음먹기가 꽤나 어렵잖아요.
까먹을 때쯤 읽어야하고... 또 까먹을 때쯤 읽어야 하고... 무한 반복이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이 책이 기대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