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것은 쉬는 것이 아니다?!
피곤하면 커피를 마신다 (X)
피곤하면 잠을 잔다 (X)
피곤하면 아무것도 안 한다 (X)
표지 속 X표시가 제 눈길을 쏙 끌었네요.
<자는 것은 쉬는 것이 아니다>책은 지친 몸을 되살리는 7가지 휴식 전략, 능동적인 휴식의 모든 것을 말해주네요.
특히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휴식법을 찾을 수 있어요.
"피로한 상태로 무리하게 일한 결과,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왜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이유는 한문장 요약하라면 바로 이 문장이네요.
지금까지도 '쉬는 것 = 게으름'으로 취급하면서, '땡땡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까지 더해지고 있어요.
그런데 왜 우리는 '피로', '휴식'에 이렇게 열을 올려야 할까요?
개인 시간이 늘어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요?
한국은 세계적으로 봐도 수면 시간은 짧고 근무시간은 긴 나라임에도 자유 시간이 주어진다면 몸을 움직이고, 친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고 싶다고 대답했네요. 한국인들은 운동을 하고, 가족이나 친구, 이성 친구와 함께 보내는 것 자체를 휴식으로 여기는 것이 아닐까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휴식의 중요성!
'잘 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피로의 정체를 제대로 알고 스스로 자신의 몸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겠어요.
모두가 다 궁금한 그럼 '잘 쉬기 위해서' , 최상의 '휴식'을 취하기 위핸 7가지 전략 !!!
일상의 사이클에 '활력' 추가하기
책에서는 피로의 반대말은 '활력'이라고 쓰여 있다고 하네요.
휴식만으로는 50% 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충전이 활력을 추가함으로써 100%에 가까워진대요.
활력을 높이는 7가지 휴식 모델이 이렇게 나와있어요.
이 중에서 '나는 어떤 휴식 모델을 취하고 있나요?' 질문을 해보세요.
특히 전 침목 모임에 자주 나가는 편인데 '침목 유형'은 말 그대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얻는 휴식법이에요. 친구들과 즐거운 수다 떨기 최고입니다.
유흥 유형에는 영화감상 뿐만 아니라 독서도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요즘은 영화보다는 책을 주로 읽는 편인데 독서도 저에겐 활력을 높이는 휴식 방법 중 하나였네요. 나만의 활력을 높이는 휴식 방법을 MIX해서 만들어보면 좋겠어요.
그리고 스트레스 코핑~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도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하면 좋을 만한 것을 가능한 한 많이 메모장에 기록해보려구요.
과거와 다르게 현대 사회에서의 '휴식'은 달라요. 노동이 주가 되던 시대에서는 그냥 잠자고 몸을 편히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이 되었겠지만 지금은 다르잖아요.
새로운 '휴식'의 시대
피곤해질 것 같으면 미리 쉬세요! 틈틈이 쉬는 나만의 휴식의 기술을 만들자! 쉴 때는 확실하게 쉬자!
피곤한 건 꾀병이 아니다! "쉬는 것은 게으른 것이 아닙니다!"
"쉬는 것은 게으른 것이 아닙니다!"
"자는 것은 쉬는 것이 아니다!"
현대인들의 80%는 지쳐 있다는데 못 쉬는 것이 아니라 쉴 줄 모르는 거라면?!
지친 몸을 복구하는 효과적인 휴식법 <자는 것은 쉬는 것이 아니다> 책에서 꼭 나만의 효과적인 휴식법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