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제대로 못 읽을까> 이 책은 하나의 취미이지 놀이인 나의 책읽기에 대해서 '너 잘하고 있어.'하고 응원해주고 있는 것 같았어요.
'나는 왜 제대로 못 읽을까?'하면서 낙담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읽어보라는 의미에요.^^
오늘도 나만의 위한 시간, 책 읽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하지만 재미없는 것을 꾸역꾸역 참아내며 읽는다고 문해력이 더 많이 길러지는 것은 절대 아니래요.
어떻게 해야 제대로 읽을까요? 문해력을 기를 수 있을까요?
'천재는 열심히 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작가의 대답이에요. ^^
이 책의 부제는 바로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단편 읽기에요.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소개한 단편을 정리해주었네요. 저 진짜 이 책에서 소개한 단편 도장깨기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