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보지 않고 말하고 싶습니다 - 자신감, 신뢰, 호감을 얻는 말과 태도의 기술 40가지
최다희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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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는 결국 마음에 달려 있구나.'

인생이 새로워지는 말하기 수업

'말하기는 결국 마음에 달려 있구나.'

조금만 노력해도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말하기가 늘 어려운 걸까요? 답은 바로 '눈치 보는 마음'에 있대요.

'눈치 보는 마음'

솔직히 누구에게나 다 있지 않나요?!

몸에 박힌 습관들은 얼핏 바꾸기 어렵게 느껴지디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대요. 힘을 주고 또렷하게 말할 소박한 용기와 소소한 실천력만 있다면 말이죠.

┌ 다만 그 용기를 어떻게 내야 할지, 어떤 방식으로 실천해야 할지는 상냥한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용기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독려도 필요하고요. 그래서 이 책을 썼습니다. ┘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지만, 두고두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바로 그런 책이네요.

자, 이제 눈치 보지 않고 말하는 비법 알아볼까요? ^^

자신감, 신뢰, 호감을 얻는 말과 태도의 기술 40가지.

어렵지 않은데 작가의 말처럼 상냥한 가이드가 필요하네요. ㅎ

처음은 무조건 '눈치 보지 않기'에서 출발해야 한대요!!!

'만성 을 증후군'

내면의 문제를 먼저 탐색해야 타인과 세상을 대하는 나의 태도, 곧 말히기를 수정할 수 있어요. '나는 왜 이럴 때 과하게 힘들고 긴장하고 두려울까? 무엇이 무서운 걸까? 무엇을 피하고 싶은 걸까?



"내가 나에게 친절해야 남도 나에게 친절해요." 이 문장만큼이나 "아쉬운 건 아쉽다고, 싫은 건 싫다고 말하세요" 이 문장도 중요한것 같아요.

상냥한 가이드답게 예시 문장이 있어요.

"아,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인데, 저는 이런 지점이 조금 걱정되기는 해요."

칭찬하고 싶지 않다면 그냥 "아, 그랬구나"하고 넘어가고 욕하고 싶지 않다면 "힘들었겠다"하고 넘어가세요.



코미디언 박나래가 비키니를 입으면서 "비키니는 기세다!"라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

말 잘하는 사람들은 항상 기세가 좋대요.

마음이 개운해지는 말하기 비결 4가지 꼭 기억해두자구요.

특히 아무렇지 않은 건 어렵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건 가능하대요. 연기하면 된대요. 당당함을 연기하고, 긴장되지 않은 척, 평온한 척, 여우로운 척 연기를 하래요. '척'을 계속하면 정말 그렇게 된대요.



'척'을 계속하면 정말 그렇게 된대요. 그리고 잊지 마세요.

여유로움은 금세 이미지가 된다는 사실을요~^^



할 말 다 하면서 호김 놓치지 않기 만큼이나 부정적인 말도 듣기 좋게 하는 법도 중요하잖아요.

상냥한 가이드 이럴때 필요하죠~.

예시 문장이 완벽하네요.

"이게 좀 별로고요." 대신 "~가 아쉽네요."

"느낌이 좀 별론데..." 대신 "아쉬운 게 있는데 저도 명확하지 않아서, 조금만 더 고민해 볼게요."




조금 더 세상을 긍정적을 보기 위한 노력은 필요해요. 사소한 습관이 세상을 보는 나의 렌즈를 바꾸는 법이잖아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기 위한 사소한 습관 어렵지 않네요.

긍정적인 사람을 흉내 내도 좋고, 사소한 것에도 감탄하고 입 밖으로 내뱉는 연습도 좋대요.



<눈치 보지 않고 말하고 싶습니다> 상냥한 가이드 덕분에 말끝 흐리지 말고 똑바로 말할 수 있을꺼 같아요.

만성 을 증후군에서 벗어나야죠. ㅎ

누구 앞에서나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면

모두에게 호감을 얻는 대화 기술을 얻고 싶다면

모든 말하기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잊지마세요. ^^







누구 앞에서나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면

모두에게 호감을 얻는 대화 기술을 얻고 싶다면

모든 말하기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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