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고 싶은 거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으며 공감 능력도 예외가 아니에요.
마하트마 간디도 "공감은 사용할수록 강하재는 근육이다."라고 말했대요.
골짜기 아래로 떨어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떻게, 무엇을 해야할까요?
인간 본성의 힘에서 가장 강력한 것은 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이라고 하잖아요.
바로 공감 능력을 배워야 할 때에요.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어떤 사람으로 존재하기보다는 어떤 사람이 되어가는 일이 더 좋다."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게 아닐까 싶어요.
"네 내면이 중요한 게 아니야. 네 행동이 너를 정의하는 거야." - <베트맨 비킨즈> 중에서
행동으로 실천할 때에요.
진단이 내려졌으면 이제 바로 치료 단계로 넘어가야죠.
40대 이상이라서 노년까지 건강하게 지내며 맑은 정신을 유지하는 데 관심이 많아요.
┌ 사실 세상을 향해 화낼 이유는 넘쳐난다. 그럼에도, 곁에 있는 사람에게 공감하고 그의 행복에 관심을 기울여보자. 그러면 세상을 보는 관점은 물론 어쩌면 목숨까지 바뀔 것이다. 숱한 연구의 결론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공감을 연습하고 배려를 몸에 익힌 사람은 말년에 건강하게 살 확률이 높았다. ┘
"관계 속에서 '고마워.'보다는 '고맙긴 뭘!'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