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 - 내가 당신과 하고 싶은 것은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7
리처드 칼슨.크리스틴 칼슨 지음, 서진 엮음, 안진환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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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 이 책이 바로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시리즈래요.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라트비아어, 폴란드어, 아이슬란드어, 세르비아어, 그리스어 등 26개 언어로 45번의 개정판 출간 된 책이래요.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이제라도 읽어서 정말 다행인 책이었어요.

다 읽고나서 든 생각이 바로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해줘야 겠다.' 그리고 특히 '신혼부부에게 꼭 선물해주자!'였어요.

영원하기를 바라게 하는 사랑은 이렇게 사소하다



"항상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연습을 통해 생각과 태도를 조금만 조정하면 더 빨리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

나는 여기서 말하는 '연습'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해보기로 했어요. ^^

총10부까지 있는데 하나 하나 다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에 필요한 조언들이네요.

그냥 한번 읽고 끝낼 책이 아니구요. tv 옆에 항상 두고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읽으면서 항상 '연습'을 해야 할 책이에요. ㅎ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에요.

연인과 부부 사이의 가장 큰 싸움이 '당신은 왜 변하지 않느냐'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데 ...

사랑하는 사이의 핵심은 바로 '내가 받고 싶은 방식으로 상대를 대하는 것입니다.' 요 한 문장이에요.

아마 이 문장을 이해하고 연습하면 더 이상 싸움은 안하겠죠.



소제목만 봐도 왜 저는 반성하게 되는걸까요?

반성은 이제 그만~.

이 책을 통해 '연습'을 해서 꼭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하는 내가 되어보자'를 제 목표로 정해보았어요. 아자아자!!!

함께 있어도 외로운 '함께'가 되지 않기 위해서 말이에요.

극단적인 표현으로 말하지 말아요

잘 듣기만 해도 진짜 좋은데

말 좀 조용히, 따뜻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

좀 틀리면 어떤가요?

우울하면 원래 미워 보인대요. 그럴땐 '잠,시,멈,춤' 하면 좋을 꺼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정신적으로 '불행 연습'을 하고 있대요. 이 불행 연습을 하고 있다면 그때도 '잠,시,멈,춤' 필요하겠죠.





내가 사랑의 감정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사랑을 끌어당길 수 있게 된다고 해요.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고 그 사랑을 나눌 때 더 친절해지고.

이러기 위해서 우선 시간을 내서 자신이 얼마나 특별하고 멋진 사람인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인슈타인은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했습니다.

"나에게 가장 귀한 보물은 당신이야."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

서로를 소중히 여기세요~!!!



지금이라도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 책을 읽어서 다행이고, 이 책을 통해 '연습'을 할 수 있어 더 다행이에요.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 그 사소한 것들 하나 하나가 모이면 정말 큰 사랑을 만들 수 있답니다. ^^

꼭 읽어보세요~.








영원하기를 바라게 하는 사랑은 이렇게 사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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