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화집 요물입니다.
아까 '하루에 한편씩 충분히 느끼세요'라고 말했지만 한 작품 보고나면 진짜 막 더 보고 싶어져요.
(사실 저는 못참고 다 봤어요. ㅎㅎㅎ)
그래도 참고 윤동주 시 한편과 빈센트 반 고흐 작품 한편에 집중해서 감동 백배를 느껴보시길요.
일급비밀인데요...
'빈센트 반 고흐 작품 중 우리가 모르는 작품이 이렇게 많았나?' 할 정도로 새로운 작품이 많이 소개되어있어요. 거기다 작품마다 윤동주 시인의 시와 찰떡입니다.
기대하시고 하루에 한편씩 감동 백배 느낄 준비하세요. ^^
<동주와 빈센트> 하드커버 에디션 열두개의 달 시화집 스폐셜에는 별을 노래한 시인 윤동주, 별을 그린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124편의 시와 129점의 그림이 수록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