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불안증후군, 인터넷 불안 시대, 불안 탐구 생활, 불안 뛰어넘기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불안의 원인과 대처 방법을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알기 쉽게 풀어냈네요.
초창기에는 뭉크의 '절규'가 등장하며 불안의 시대가 왔음을 알렸다. 그 후 '고도의 불안함'과 '불안의 이해'로 그 주제가 바뀌었다. 그리고 1980년 후반에는 '불안감이 왜 당신에게 좋은가'로 바뀌었다. 반세기에 걸친 산업 발전과 수반되는 마음의 여정이 '고도의 불안함'에서 '불안의 이해'로, 다시 '불안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로 흐름이 변화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불안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책 속에서 해답을 찾아봐야죠~.
안정적인 자기 감각은 감정이나 직감으로 불안감을 이겨낼 면역력을 발휘해요. 이를테면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나는 무엇을 싫어하는가? 나는 무엇을 할 때 즐거워하는가? 나눈 무엇을 피하고 싶은가? 어떤 색을 좋아하고, 어떤 의상이 잘 어울리는가? 나는 누구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는가? 어떤 일을 잘할 수 있는가? 등이에요.
존재감을 높일 수 있는 즐기면서 할 수 잇는 일을 찾는게 중요해요.
손으로 만드는 것, 창작 작품을 쓰거나 책을 낭독해 인터넷에 올리는 일로도 가능하대요. 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 중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일을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