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나오는 식물 하나하나 일일히 다 나열할 수는 없지만, 초록빛 식물이 건네는 안식과 응원 이야기 맞아요.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해지네요.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일이다. 창조성은 나의 본질, 즉 '자아', '내면 아이'다. 내가 나답게 살기 위해 필요한 가장 주용한 핵심이다.
나를 찾는 방법 중 하나는 자연과 가까이하는 것이다.
건강한 식물은 견디는 힘이 강하고, 아픈 식물은 외북 자극에 에민하다. 우리도 식물과 똑같다. 식물에게도 햇빛이 필요하지만, 사람에게도 햇빛이 필요하다.
햇빛, 물, 식물, 바람, 동물, 사람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식물을 함께 가꾸고 돌보는 동안 불안감과 우울, 외로움은 사라지고 생명 사람의 본능이 깨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