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도 산책을 좋아했고, 식물 가꾸기도 좋아했다고 알고 있어요.
요즘 저의 새로운 취미가 산책하면서 하늘 바라보고, 꽃 바라보기 ... 미쳐 내가 보지 못하는 자연을 느껴보자거든요.
이 책과 너무 잘 어울려서 이 책은 올해 나의 새로운 취미가 될꺼 같아요.
<슬퍼하지 말아요, 곧 밤이 옵니다> 헤르만 헤세 시가 약 100편은 있거든요.
매일 매일은 아니지만 감성쟁이가 되고 싶은 날, 이 책을 펼쳐 시를 읽고 필사를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