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3월 따뜻한 봄기운이 저만치 오고 있을 때 저는 경복궁역으로 달려가고 있을 겁니다.
자화상 시를 읽으면서 윤동주문학관에 있는 낡은 우물 앞에 있을 겁니다.
<역사를 품은 역 역세권> 책 한권 덕분에 저의 '아름다운 역사 여행'을 시작해보게 되었네요.
혼자서도 좋고, 친구들과도 좋고, 자녀와도 좋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문화와 예술, 역사의 흔적을 되새기게 하는 책"이라는 말에 공감 200%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