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고민하는게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고민할 시간에 실천을 해야겠구나라고 느꼈어요.
책 읽기가 input이라면 나는 지금 어떻게 output을 만들고 있는가?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한문장을 곱씹어 읽게 되고 같은 문단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필사를 해봐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책마다 output 방법이 다르듯이 <완전한 인간> 책에는 필사가 잘 어울린다는 결론을 얻었네요.
차례를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책.
'더 나은 삶'을 고민하는 완전한 인간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지 않을까 싶어요.
┌ 자신만의 기질과 기량을 가진 사람, 말과 행동의 주인이 되는 사람, 인내할 줄 아는 사람, 포용력 있는 사람, 칭찬할 만한 지식을 갖춘 사람, 변더글 부리지 않는 사람, 시간을 분배할 줄 아는 사람, 현명한 사람, 농담만 하지는 않는 사람...성실하고 똑똑한 사람,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 행복을 얻는 법을 아는 사람, 진실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 삶의 여정을 오롯이 걷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