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많이 배운 사람도 아닌데,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이 법칙들을 사용할 수 있을까?
이런 의구심이 들었던게 사실이다.
처음에는 과장해서 말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잠재력에 비교했을 때, 절반 정도만 깨어있다." 만일 누군가의 숨겨진 재능을 알아봐 줄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만일 누군가의 숨겨진 재능을 알아봐 줄 수 있는 사람이 나라면... 그게 어려운게 아니었다. 마음으로 인정하고 후한 칭찬을 건네기만 하면 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실천지침서라고 말했다.
1부 다 읽고 1부 요약이, 2부 다 읽고 2부 요약이, ... 반복의 효과, 실천의 중요성 자꾸 생각나게 한다.
책의 뒷표지에 "이 책은 행동을 위한 실천 지침서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그리고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는 아홉 가지 방법에 대해 나온다.
외우지는 못해고 이 아홉 가지 방법을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책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