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만의 시선이 느껴지시나요?
내가 평소에 봐왔던 같은 작품인데 수녀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런 면이...'하면서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또 발견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수녀님의 글이라 조금 걱정도 했었는데, 종교적인 색체보다는 그보다 '인간애'가 먼저더라구요.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글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여요.
작품 속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결국 '인간애'를 이야기 하고 있더라구요.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림> 책에는 제가 소개한 몇가지 그림 외에도 더 다양한 그림 그리고 조각작품까지 만날 수 있어요. 나의 시선, 너의 시선, 다양한 시선을 느끼고 충분히 감상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