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읽다가 프로방스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 후로 '프로방스'가 떠나고 싶은 나라 1순위가 되었다.
이번 <프로방스 여행> 책으로 너무 설레였던게 사실이다.
특히 사진이 풍부해서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대리만족할 수 있었다.
언젠가 꼭 가고 싶은 곳이라 상세한 정보, 풍부한 사진자료 다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화가 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이야기도 나와서 신나게 읽었다.
보라색 라벤더가 넘 이상적인 표지다.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