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펼쳤던 것 바로 '다정한'이라는 말때문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심리학 + 시' 처방전 너무 새롭지 않나?!
내 마음을 알고 그때 딱 맞는 시를 읽는다! 캬~~~ 생각만해도 좋으다.
특히 이 책은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지말자.
다정한 심리학 편지 제목을 하나씩 하나씩 읽어보면서 내 마음을 알아보자.
내 마음, 지금 내 상태, 나의 불안에 도움이 될꺼 같은 다정한 심리학 편지가 보인다면 바로 페이지 확인하고 읽어보자. "전 왜 이렇게 게으를까요?"를 제일 먼저 읽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