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일용품이나 가구, 수납 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일반적인 사람들이 사용하기 쉬운 무인양품이나 이케아, 100엔숍의 물건들을 이용한 정리 수납 방법을 제안하여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일반 가정집에서 실천 가능한 것들이라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집안일]을 키워드로 한 책이다. 저자에 의하면 집안일을 하기 싫어지는 원인은 대부분이 수납 방법에 있다고 한다. 편하게 넣고 꺼낼 수 있는 수납장소와 시스템을 구축하면 집안일은 저절로 편해질 수 있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집안일]을 정리 수납의 관점에서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