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세실 > 볼수록 예쁜 타라^*^

지난번 타라를 구입하고는 매니아가 되어 버렸다. 그 자그마한 초록의 잎새와, 가느댕댕한 줄기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참으로 예쁘다. 아침에 눈 뜨자 마자 타라가 얼마나 자랐나 쳐다보고 스프레이 뿌려주면서 눈을 떼지 못한다. 어여 늘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늘어지면 바로 가지 꺾어(아프겠다...) 화분에 심고 많이 많이 키워야지 ^*^

이렇게 되기만을 고대하며~~~~




이런 모습을 꿈꾼다~ 꺾어서 꽂아 둔 모습들..그저 푹 찔러주기만 하면 된다니....



그 다음엔 또 이렇게 자라겠지? 아 시간이여 빨리가길.....



아 기대된다. 1주일에 한번 물 주고, 아침 저녁으로 스프레이해주고, 음지여도 좋고, 양지라면 더욱 좋아 한다는 타라~~~~~~~ 초보자도 쉽게 기를수 있는 식물이란다. 넘 귀엽다...쪽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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