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떡 국시꼬랭이 동네 1
박지훈 그림, 이춘희 글,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7살 우리아들 요즘 ''똥''에 푹 빠져있다

그 나이때의 아이들이 그러듯 ''똥''소리만 나도 웃고.모든 말에 ''똥''을 넣어 말하고....

제일 좋아하는 말  ''똥꿨다''

방귀뀐다의 전라도 사투리다

친할머니의  그 말을 듣고 얼마나 웃어대던지......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이책을 읽어주었다고  자기도 갖고싶단다

요새 아이들이 가보지 못한 시골 화장실얘기   참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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