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설박사 > 흰색으로 칠만 했을 뿐인데...


아주 옛날부터 아내는 화장대를 흰색으로 칠할 거라고 했는데.. 드디어....

집안 분위기가 좀 환해서 그런지, 하얀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내가 못만 잘 박으면 훨씬 많은 변화가 있을 터인데.... 못 박기가 힘들어서...

왜 학교 다닐 때 기술 시간에 그런 거 안했는지 모르겠다. 못박기, 구멍 뚫기, 드릴 사용법, 막힌 하수구 뚫기.. 이런 거 말이다. 아주 익숙치 않아서.. 땀만 날 뿐... 되는 일이 별로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