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내가 주어온... 고물딱지.. 칠도 하고 패브릭(?)도 막 바르고 해서 보기 좋게 만들었다.
원래 고물딱지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고물 그 자체를 좋아했지... 칠하거나 바꿀 생각은 별로 안했는데... 요새는 고물로 신물(?)을 만들어 내는 재미가 솔솔한가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