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문 위의 선반 모습... 지금은 약간 달라지기는 했지만....
아내가 집을 꾸미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나는 이런 것을 할 때면 엄청 고민하고 시간을 들여서 허접하게 하는데... 아내는 별 고민도 안하고 뚝딱뚝딱하면서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내는 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