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헬로, 카카오프렌즈 컬러링북
미호 편집부 엮음 / 미호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귀엽고 깜찍하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카카오프렌즈 컬러링북
<헬로,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출시!
더욱 특별해진 카카오프렌즈 컬러링북을 소개합니다.

 

<헬로,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의 헬로, 카카오프렌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프렌즈 스토리가 담겨 있답니다.

<헬로, 카카오프렌즈> 컬러링 엽서북은 
엽서 사이즈의 책 형태로 출시되었었는데
색칠을 한 후 엽서로도 활용 가능했답니다.

 

색칠되어진 그림은
<헬로, 카카오프렌즈 컬러링 엽서북>이랍니다.
비슷한 느낌이나 같은 그림이지만
풀버젼으로 만날 수 있어 좋았답니다.

 

 

 

이번 카카오 컬러링북은 스페셜 에디션으로
깔끔하고 멋진 블랙 케이스에 담겨있습니다.
블랙 케이스는 제목과 그림 라인이 잘 보이고
입체 느낌이 들게 형압 처리되어 있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도톰하게 솟아오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무지, 어피치, 프로도, 네오, 튜브, 콘, 제이지
카카오프렌즈들의 다른 성격과
하나씩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8명 친구들의
모습들이 재니만 설정과 배경 속에 녹아들어 있는
<헬로,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북이랍니다

 

한 장 한 장씩 낱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책 형태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컬러링을 즐길 수 있으며
작품의 완성도도 높아 보인답니다.

 

색칠하기 좋은 모조지를 사용했답니다.
두께 260g의 도톰함 백모지로
수채화 물감이나 마커펜으로 색칠해도
표면 보풀이 있어나거나
우글우글 종이가 울지 않는답니다.

사이즈도 375 X 250mm로 제법 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좋답니다.
컬러링 페이퍼 그래도 벽에 붙여도 멋스럽고
예쁜 마스킹 테이프, 압정, 핀을 이용해 붙이거나
액자에 넣으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답니다.

샘플로 색칠되어진 그림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완료 날짜와 사인을 적을 공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취미생활, 태교용, 선물용,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컬러링북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취미생활 겸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컬러링을 즐기는데
머리가 복잡할 때 생각을 하나로 정리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데 효과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서점에 가면 컬러링북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로
컬러링북이 유행인 것 같아요~
다양한 스타일의 컬러링북이 있지만
카카오프렌즈 덕후로써
<헬로,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을 적극 추천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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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도대체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 직장, 가정, 사회에서 바로 통하는 결정적 대화 기술
이오타 다쓰나리 지음, 황소연 옮김 / 지식너머 / 2017년 4월
평점 :
품절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소통이 되려면 서로 말을 해야 하는데, 그 말이 통하지 않으면 다툼이 생기기도 한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대화할 때, 친구와 수다 떨 때, 연인과 사람의 밀담을 나누다가도 '이건 아닌데…'하며 왠지 모를 불편함을 느낀적이 있을 것이다. 그 때문에 서로 마음이 상하기도 하고 다투기도 한다. 의도는 그게 아니지만 말 한마디에서 비롯된 불편함 때문에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도 한다. <이럴 땐 도대체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는 그런 대화의 어긋남을 줄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상황별 대화 스킬 설명서'이다.


이 책의 경우 여자가 쓰는 말과 남자가 쓰는 말로 나눠 있는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이분법을 선택했을 뿐, 책을 읽다 보면 남자와 여자의 성향에 따라 언어의 유형이 다름을 느낄 수 있다. 같은 모국어를 쓴다고 해도 서로의 언어가 마치 외국어처럼 느껴질 정도로 큰 차이를 가지기도 한다. 너무도 다르기에 통역이 필요하다고 느낄 정도이며 실제로 '여자어사전'이란 것도 있을 정도이다.
저자 이토아 다쓰나리의 전작인 <남심탐구 여심탐구>에서도  남자와 여자가 자꾸만 어긋나는 이유를 뇌구조와 심리적, 사회적 측면으로 살펴보며 기분 좋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었다. 이번 책에서는 남녀관계를 좀 더 뛰어넘어 보다 다양한 관계와 상황 속에서 기본 좋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결국 세상은 남자와 여자. 두 이성으로 존재한다. 가족, 직장, 학교, 친구 등 모든 관계 속에서 결국 이성과 동성으로 만나게 되고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상황 속에서 대화가 이루어진다. 수록되어 있는 <대화 유형 꼼꼼 체크리스트>를 참고해 나는 어떤 유형일지, 상대는 어떤 유형인지를 파악한다면 대화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모두 5가지 상황별(기본 편, 업무 편, 일상생활 편, 연애 편, 가정 편) 유형으로 나눠 다양한 대화의 기술을 알려준다. 기본 편에서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근본적인 대화법에 차이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지만 남자의 경우  상대방의 감정이나 기분을 온전히 헤아리지 못하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고 여자는 이런 남자의 단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상처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남자는 여자가 굳이 입 밖으로 내지 않는 진심을 읽고 공감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여자는 자신의 감정을 정확한 언어로 설명해주는 것이 좋다고 충고한다.


자라온 환경과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이 만나 서로를 온전히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우린 이런 사실을 전제로 대화를 나누며 상대방을 조금씩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인간관계다. 되도록이면 다투지 않고, 서로 괜한 오해를 만들지도 않고, 평화롭게 대화를 나누는 일은 서로서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담긴 대화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럴 땐 도대체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에는 다양한 연습용 대화가  담겨있으니 상황별로 체크하며 연습하고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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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 - 신경림 시인이 가려 뽑은 인간적으로 좋은 글
최인호.김수환.법정.손석희.이해인 외 34명 지음, 신경림 엮음 / 책읽는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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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 : 슬픔이나 노여움 따위의 감정이 북받치어 가슴이 갑자기 꽉 차는 듯한 느낌.
<뭉클>은 신경림 시인이 마음의 책장 속에 간직해두었던 수필들을 엮은 책이다. 종종 뭉클하게 가슴에 와 닿았던 산문을 다시 읽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 그 글들을 쉽게 찾아 읽을 수 있도록 책으로 엮어보자는 생각이 <뭉클>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모두 40편의 글을 모아 엮은 산문 선집으로 시인, 소설가, 종교인, 사회운동가, 언론인, 화가, 학자 등 작가들의 면면이 다채롭다. 우리의 근대 문학을 풍성하게 수놓았던 이상, 정지용, 박목월, 채만식 등과, 현대 한국 문학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최인호, 류시화, 박형준, 박민규, 함민복 등과,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유홍준, 장영희, 신영복. 이어령, 이중섭 등 고수들의 날카롭고 진중한 산문들을 담고 있다. 저자는 글을 선택하는 기준은 어디까지나 '문학적'이기보다는 '뭉클'임을 밝히고 있다.


햇빛 같은 삶을 살고 싶었다는 손석희, 떠나간 이들이 남기고 간 향기를 되새기는 이해인 수녀님의 '신발을 신는 것은'과 법정 스님과 수연 스님의 인연을 담은 '잊을 수 없는 사람'에서는 생을 향한 따뜻한 결의가 느껴지기도 한다. 김수환 추기경은 '어머니, 우리 어머니'를 통해 이 세상에서 완전한 사랑에 가까운 것이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어머니의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내는 사랑이다."라고 말한다. 함민복 시인은 '눈물은 왜 짠다'는 어머니를 이모 댁에 부탁하러 가는 아들이지만 그런 아들에게 고깃국물이라도 더 먹이고 싶어하는 어머니의 사랑이 가슴 뭉클하다. 권정생은 '목생 형님'을 통해 마음속에 살아있는 형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얘기한다. 정채봉은 '스무 살 어머니'를 통해 3살 때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그리고 있다. 


한 편의 글이 길을 열어주고, 한 줄의 문장이 힘이 되기도 한다. 삶에 지칠 때면 위로가 되어 되어주기도 하고 낡고 메말라가는 감성을 촉촉이 적셔주기도 한다. 영혼의 맥박을 되살려주는 숨결 같은 아름다운 글들을 <뭉클>에 담았다고 한다. 수필을 읽으면 공감하게 된다. 솔직한 속내를 풀어놓은 글들을 읽으며 마치 내 이야기 같고 내 맘 같은 글 속에서 울기도 하고  웃게도 되는 것 같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들 신경림 시인이 가려 뽑은 인간적으로 좋은 글들을 <뭉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타인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지식이나 말에 의해서가 아님을 그는 깨우쳐 주었다. 맑은 시선과 조용한 미소와 따뜻한 손길과 그리고 말이 없는 행동에 의해서 혼과 혼이 마주치는 것임을 그는 몸소 보여주었다. 수연! 그 이름처럼 그는 자기 둘레를 항상 맑게 씻어주었다. 평상심(平常心)이  도(道) 임을 행동으로 보였다. 그가 성내는 일을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그는 한 말로 해서 자비의 화신이었다. 그를 생각할 때마다 사람은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로 떠오른다.
- 법정 ' 잊을 수 없는 사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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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 실천법 - 1일1실천의 기적, 28일 후 생리통이 잡힌다!
여성건강연구회 지음, 김수정 옮김, 전상희 외 감수 / 진서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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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성은 남성과 달리 생리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가 잦고, 몸과 마음의 진폭이 커서 크고 작은 질병에 취약하다고 한다. 여성 건강연구회는 이유 없이 시름시름 앓는 현대 여성들의 미병(未病)을 병원과 약이 아닌 음식, 운동, 수면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개선하고자 결성된 곳으로 <여성 건강 실천법>은 여성 건강 연구회와 일본 통합의료 권위자인 고이케 히로토가 함께 쓴 책이다.
호르몬에 쉽게 좌우되는 여성의 몸과 마음을 의학적인 원인으로 파헤치지만, 병원과 약을 통한 처방이 아닌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수많은 임상결과를 통해 검증된 방법들이라고 하는데 이미 익숙한 방법들도 제법 눈에 띄었다. 몸이 가진 자연치유력을 근거로 한 안전한 체질 개선법으로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여성의 몸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매달 한 번씩 찾아오는 그날은 컨디션 난조에 두통과 복통, 우울감까지 동반해 삶의 질을 뚝뚝 떨어트리고 있다. 안 할 수만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지만 막상 생리가 멈추게 된다면 몸에 나타나는 호르몬 변화에 따른 더 큰 질병을 염려해야 한다. 고통으로만 여겼던 그날도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면 여성이기에 누릴 수 있는 마술의 날로 만들 수도 있음을 책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다. 내 몸의 회복력을 믿으며 꾸준히 부지런히 실천해 보다 활기차게 생활하고자 한다.

 

<1부. 생리주기 28일 건강 실천법>에서 알려주는 28일간의 건강 실천법을 통해 생리통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생리통은 여성의 몸이 보내는 경고이므로 1일 1실천 28일간의 실천으로 생리통을 먼저 잡는 게 중요하단다.

<2부. 매일매일 365일 건강 실천법>에서는 몸과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는 실천법을 제시하고 있다. 10살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 만들기, 머리부터 치아까지 동안 미인 만들기, 뭉침 없는 어깨, 힘차게 뛰는 심장 만들기, 매끈한 배 튼튼한 허리 만들기, 붓기 없는 늘씬한 하체 만들기, 100세 건강, 잘 먹고 잘 자기, 마음 건강 챙기는 셀프 힐링법까지 다양한 건강법을 제시하고 있어 나에게 필요한 실천법을 꾸준히 하다 보면 몸이 좋아진다고 한다.

1일 1실천 플래너식 구성으로 실천법과 체크리스트도 함께 제시하고 있으며, 별책부록으로 <통증을 없애는 혈자리>도 알려 주고 있어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으며 혈자리를 눌러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휴대폰에 찍어두고 수시로 확인하며 자극을 해준다면 통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제시된 건강법에는 이미 익숙한 방법들도 있어 이런 실천법들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몸소 직접 경험한 방법들도 있어 믿음이 간다. 뜬구름 잡은 실천법들이 아닌 실생활 속에서 매일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내 몸을 의사나 전문가에게 맡기기 않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을 강화시켜 준다는 점이다. 건강한 몸은 내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약이나 시술에만 의존하며 평생 건강하게 살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내 몸의 자연 치유력을 강화시켜 작은 병부터 키우지 않는다면 진짜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100세 시대라고들 하지만 오래 사는 것보다는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고 싶다.
<여성 건강 실천법>이지만 2부에서 알려주는 매일 365일 건강 실천법은 온 가족이 함께 실천하면 좋은 방법들이다. 혈자리 역시 마찬가지다. 사춘기에 접어든 딸을 위해 생리기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비법서라며 권해주었다. 하루하루의 실천으로 일 년이 건강하고 그렇게 평생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면 읽어보고 꼭! 실천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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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드림 - 꿈꾸는 커피 회사, 이디야 이야기
문창기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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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꿈꾸는 커피 회사, 이디야 이야기>의 저자 문창기는 이디야커피 대표이사회장이다. 2004년 매장 수 80여 개인 회사를 인수하여 12년 만에 2,000개 이상으로 늘리며 이디야커피를 업계 최고 브랜드 회사로 성장시켰다. 국내 최고 가맹점 수, 최저 폐점률, 최고 브랜드 파워, 고객 만족 1 위 등 매해 새로운 기록을 달성중인 이디야 커피의 성장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10여 명의 직원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글로벌 브랜드를 꿈꾸는 국내 최대 커피 회사로, 젊은이들이 꼭 취직하고 싶어 하는 꿈의 직장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사람을 사랑하는 정직하고 신나는 기업'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극복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디야가 일궈낸 도전, 성공, 실패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담한 어조로 써 내려가고 있다. 


문창기 이디야 커피 대표의 정애락(正愛樂) 경영철학은 기본을 지키는 기업(正), 사람을 소중히 하는 기업(愛), 즐기는 기업(樂)을 원칙으로 한다. 커피 회사의 기본은 커피 맛이다. 이디야는 커피 원두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한 품질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내 인생의 보물은 사람이고, 이디야의 자산도 사람이다."라는 원칙으로 사람을 소중히 하는 다양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이디야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해외 워크숍이나 고객들과 함께하는 뮤직페스타, 직원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는 공간 힐링캠프장을 통해 즐김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어 많은 젊은이들이 취직하고 싶어 하는 꿈의 직장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다.


외국계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가 온 나라를 장악할 정도로 급속히 오픈하는 틈 사이로 국내 토종 브랜드 이디야커피가 조금씩 조금씩 눈에 띄게 생겨나고 있었다.  해외 고가 커피에 밀리지 않는 품질과 로열티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중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초창기 이디야 커피는 크고 화려한 매장보다는 이변 도로에 위치한 소규모 매장으로 오픈을 했다고 한다. 가맹점의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이런 경영방침은 가맹점의 수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이 있었기 때문이란다. 또한 거품을 뺀 인테리어와 TV나 지면 등의 대규모 광고나 이벤트 프로모션을 지양하는 이디야의 철학을 지켜나갔다고 한다.

경기 불황으로 창업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기사를 심심찮게 보게 된다. 은퇴 후 노후 준비가 제대로 안된 베이비붐 세대들은 생계를 위해 자영업에 뛰어들고 있고,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 청년들도 창업 전선으로 자영업에 뛰어들고 있다. 비교적 창업하기 쉬운 업종으로 창업 수요가 몰려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경기 불황은 계속되고 매출은 떨어지고, 급기야 생존권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언젠가 뉴스를 통해 자영자들 중 한 달 평균 수입으로 100만 원도 채 못 버는 경우가 5명 중 1명꼴이라고 들었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나 또한 직장을 퇴직하게 되면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다 보면 소자본창업을 우선 염두에 두게 된다. 평생 한 길만을 살아온 전문직의 자영업자들도 버티기 힘든 불황의 시기에 소자본창업을 고민하다 보면 유명 프랜차이즈로 자연스럽게 마음이 기운다. 하지만 유명 프랜차이즈 회사의 갑질 논란은 그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꿈꾸는 커피 회사, 이디야 이야기>를 읽다 보니 내가 소자본창업을 한다면 이런 회사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가맹점주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경영 철학인 '기본을 지키고(定), 사람을 소중히 하다(愛)'가 실천되고 있는 곳이 바로 꿈꾸는 커피 회사, 이디야였다.

프랜차이즈에선 가맹점주도 내부고객이다. 직원과 마찬가지로 점주가 만족해야 하고, 그 방법도 단순하다. 돈을 벌게 해주어야 한다. 본사, 가맹점, 소비자가 가져가야 할 이익의 균형이 깨지면 본사 브랜드를 내걸고 가게를 오픈하고, 본사에서 원재료를 구입하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커피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맹점이 흔들리게 된다. 그러면 프랜차이즈 사업 자체가 무너진다.
내가 생각하는 '이익의 극대화'에는 순서가 있다. 점주 - 직원 - 나 자신의 순서이고 이익 극대화의 주체는 바로 점주님들이다. 그리고 이 순서대로 이익을 주는 것이 결국 나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임을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면 깨달은 진리다.
조금 멀고 느리지만 가치 있는 상생의 길을 갈 것이다.

이런 경영 철학이 있어 지금의 이디야가 있나 보다. 책 속에는 직원들과 점주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도 소개되어 있다. 문창기 이디야 커피 대표가 가지고 있는 있는 이디야커피의 경영철학인 정애락(定愛樂) '정(正), 기본을 지키다', '애(愛), 사람을 소중히 한다', '락(樂), 신나게 즐기다' 꾸준히 실천하고 있기에 직원들도 점주들도 그리고 이디야커피 브랜드 가치도 한층 높아지는 것이라 생각된다. 현재 300여 명에 가까운 직원들이 있는데 회사에 불만이 있는 직원이 단 한 명이라도 없을 수 있을까... 하지만 이디야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점주와 직원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고 행복에 이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사람과의 소통에 있음을 알고 실천하고 기업인 것 같아 앞으로도 더 크게 나아갈 이디야의 발전에 응원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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