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 실천법 - 1일1실천의 기적, 28일 후 생리통이 잡힌다!
여성건강연구회 지음, 김수정 옮김, 전상희 외 감수 / 진서원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여성은 남성과 달리 생리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가 잦고, 몸과 마음의 진폭이 커서 크고 작은 질병에 취약하다고 한다. 여성 건강연구회는 이유 없이 시름시름 앓는 현대 여성들의 미병(未病)을 병원과 약이 아닌 음식, 운동, 수면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개선하고자 결성된 곳으로 <여성 건강 실천법>은 여성 건강 연구회와 일본 통합의료 권위자인 고이케 히로토가 함께 쓴 책이다.
호르몬에 쉽게 좌우되는 여성의 몸과 마음을 의학적인 원인으로 파헤치지만, 병원과 약을 통한 처방이 아닌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수많은 임상결과를 통해 검증된 방법들이라고 하는데 이미 익숙한 방법들도 제법 눈에 띄었다. 몸이 가진 자연치유력을 근거로 한 안전한 체질 개선법으로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여성의 몸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매달 한 번씩 찾아오는 그날은 컨디션 난조에 두통과 복통, 우울감까지 동반해 삶의 질을 뚝뚝 떨어트리고 있다. 안 할 수만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지만 막상 생리가 멈추게 된다면 몸에 나타나는 호르몬 변화에 따른 더 큰 질병을 염려해야 한다. 고통으로만 여겼던 그날도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면 여성이기에 누릴 수 있는 마술의 날로 만들 수도 있음을 책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다. 내 몸의 회복력을 믿으며 꾸준히 부지런히 실천해 보다 활기차게 생활하고자 한다.

 

<1부. 생리주기 28일 건강 실천법>에서 알려주는 28일간의 건강 실천법을 통해 생리통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생리통은 여성의 몸이 보내는 경고이므로 1일 1실천 28일간의 실천으로 생리통을 먼저 잡는 게 중요하단다.

<2부. 매일매일 365일 건강 실천법>에서는 몸과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는 실천법을 제시하고 있다. 10살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 만들기, 머리부터 치아까지 동안 미인 만들기, 뭉침 없는 어깨, 힘차게 뛰는 심장 만들기, 매끈한 배 튼튼한 허리 만들기, 붓기 없는 늘씬한 하체 만들기, 100세 건강, 잘 먹고 잘 자기, 마음 건강 챙기는 셀프 힐링법까지 다양한 건강법을 제시하고 있어 나에게 필요한 실천법을 꾸준히 하다 보면 몸이 좋아진다고 한다.

1일 1실천 플래너식 구성으로 실천법과 체크리스트도 함께 제시하고 있으며, 별책부록으로 <통증을 없애는 혈자리>도 알려 주고 있어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으며 혈자리를 눌러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휴대폰에 찍어두고 수시로 확인하며 자극을 해준다면 통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제시된 건강법에는 이미 익숙한 방법들도 있어 이런 실천법들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몸소 직접 경험한 방법들도 있어 믿음이 간다. 뜬구름 잡은 실천법들이 아닌 실생활 속에서 매일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내 몸을 의사나 전문가에게 맡기기 않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을 강화시켜 준다는 점이다. 건강한 몸은 내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약이나 시술에만 의존하며 평생 건강하게 살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내 몸의 자연 치유력을 강화시켜 작은 병부터 키우지 않는다면 진짜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100세 시대라고들 하지만 오래 사는 것보다는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고 싶다.
<여성 건강 실천법>이지만 2부에서 알려주는 매일 365일 건강 실천법은 온 가족이 함께 실천하면 좋은 방법들이다. 혈자리 역시 마찬가지다. 사춘기에 접어든 딸을 위해 생리기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비법서라며 권해주었다. 하루하루의 실천으로 일 년이 건강하고 그렇게 평생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면 읽어보고 꼭! 실천하기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