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네이버 블로그 & 포스트 - 만들기부터 검색 상위 노출까지, 내 글이 네이버 메인에 뜨는 2020년 판 블로그 마케팅 교과서, 개정3판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황윤정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돈 없어도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마케팅 도구' 그게 있다면 도전해 볼 만하지 않겠어요??

해당 분야 4년 연속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된다네이버블로그포스트 를 만나봤다. 아직 시작하지 않은 초보도 바로 시작해 볼 수 있게 만들기부터 검색 상위 노출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 이미 블로그를 접해 본 사람은 블로그 글쓰기 편부터 봐도 무방했다. 다만 앞에 블로그 만들기 편을 보면서 현재 내가 만든 것들과 비교하며 체크를 해 볼 필요는 있다. 능숙하게 잘하는 블로거라도 노출과는 조금은 먼 관리를 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된다 네이버 블로그&포스트>에서는 블로그 기획하기부터 만들기, 방문자 늘리기, 블로거가 알면 좋은 33가지까지 혼자서도 해 볼 수 있도록 자세하게 담아져 있었다. 프로그램은 일단 먼저 만져보고 사용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일상을 적기 시작한 해서 아무런 것도 모른 채 시작했기에 많은 것을 체크해볼 수 있어서 유용했다. 네이버 점검을 하면서 자꾸 무언가가 바뀌고는 한다. 저자는 정책이 바뀌어도 정석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럼 나도 이제 정석에 맞게 좀 만들어볼까?

블로그 기획하기와 만들기는 체크만 해보면서 술술 읽어나갔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 글쓰기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았다.

'도배한 100개의 의미 없는 글보다 제대로 쓴 50개의 글이 검색 결과에 잘 노출된다'(p.141)

잘 읽히는 글을 쓰는 9가지 문장술

1.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말투로 글을 정리한다.

2. 맞춤법에 유의해 글을 작성한다.

3. 은어는 비속어, 이모티콘을 과하게 쓰지 않는다.

4.'필자'보다는 '저'라는 일인칭 표현을 사용한다.

5. 과도한 높임말은 피한다.

6. 주어+서술어로 이루어진 간결한 문장을 사용한다.

7. 글을 꾸밀 때는 박스, 팁, 인용구를 넣어 내용을 더 풍부하게 한다.

8. 방문하는 층에게 적합한 어투로 표현한다.

9. 다시 읽어 보며 틀린 글자를 확인하고 내용을 보충한다.

<된다 네이버 블록&포스트>에서는 자신만의 글쓰기 원칙을 세워 투명한 블로그를 만들자고 한다. 돈이 되는 리뷰들로 너무 상업화로 만들지 말고 정보와 광고를 구분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 '파워블로거지'(파워블로거와 거지의 합성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고 한다. 진실성을 가지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는 블로거가 되는 것이 필요함을 말한다.

<된다 네이버 블로그&포스트> 저자 #황윤정 은 '홈페이지 블로그 만들기','공유가 잘 되는 10가지 글 쓰는 방법','하루 1개씩 100일이면 완성하는 파워블로그 ','블로그 검색 1위 노출 전략','포스트 이벤트 진행하기'등의 보너스 공간을 만들어서 자신이 직접 운영하면서 알게 된 다양한 팁들도 책에 담았다.

네이버에는 정말 다양한 곳에 공유할 수 있도록 공유 버튼이 있는데 그 이유가 궁금했다. 책에 그 부분이 나왔다. 이는 기본적으로 많은 방문자가 서비스를 통해 접하는 다양한 광고 상품을 소비해야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예전보다 SNS의 종류가 많아진 지금 그 버튼의 수가 많아질 수밖에 없었다고...

이번엔 검색이 잘 되게 하는 키워드 정하는 방법들과 첫눈에 끌리는 제목 정하기로 블로거들의 고민을 어느 정도 해결해 줄 거 같다. 사실 글 시작을 할 때 제목이 가장 큰 고민이다. 많은 블로거들이 이 고민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된다 네이버 블로그&포스트>에서는 키워드도 들어가면서 노출이 잘 되게 제목을 적는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데 5가지 원칙을 알려 준다.

1. 간단히, 단도직입적으로 쓴다.

2. 큰 혜택을 명시한다.

3. 사람들의 욕구를 채워 주는 제목을 쓴다.

4. 직접 답을 요구하는 질문형 제목을 쓴다.

5. 제목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책에서는 체류시간을 위한 링크 달기를 알려주고 무료로 사진, 음원, 영상편집을 위한 무료 어플까지 유익한 정보를 함께 한다. 저작권이 있는 것들이 많고 함부로 사용할 수 없기에 이런 정보들은 사막에 샘물 같은 정보였다. 추천하는 방법들을 이용하여 블로그의 질을 올려보아야겠다.

<된다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블로그 만들고 관리하는 방법뿐 아니라 질을 높이기 위한 이런 정보까지 함께해서 더욱 재미를 느끼고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작업할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포스트는 다르다.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특징이나 운영 방식이 전혀 다르다고 한다. 블로그는 대중적이라면 포스트는 전문적이라고 한다. 차이를 알고 활용한다면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전문적이다 보니 업체들이 사용하고 이용하면 더욱 유용할 듯 보인다.

관심 주제를 기반으로 주제별 전문 글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므로 정보를 잘 사용해야 함이 느껴진다.

<된다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방문자가 저절로 늘어나는 소셜미디어 활용법까지 담았다. 온라인 생태계를 설명하며 다양한 SNS의 특성에 맞춰서 널리 퍼뜨리라고 한다. 그리고 인 스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각 소셜의 특징을 설명해 주고 활용법까지 알려준다. 구축하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해서 영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니 신경 써야 할 부분. 이것의 활동성이 블로그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마지막에는 블로그를 관리하기 위한 4가지 특별 노하우를 담았다.

-홈페이지에 몇 명이나 방문했는지 확인하려면

- 블로그 통계 분석하고 보고서 작성하기

-네이버에 내 홈페이지가 검색되지 않는다면

- 그래도 내 블로그가 잘 검색되지 않는다면

검색이 되지 않을 경우 '검색 방영 요청'을 하고 도용 시 대처방안도 말해준다.

<된다 네이버 블로그&포스트> 이지스퍼블리싱에서 2020년판이 새로 출간되었다. 해당 분야 4년 연속 베스트셀러인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검색 상위 노출, 네이버 메인 나의 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블로그 점검을 시작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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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티드 - 당신이 누른 ‘좋아요’는 어떻게 당신을 조종하는가
브리태니 카이저 지음, 고영태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커넥트그래픽 시대에 살아간다고 말할 만큼 우리는 지금 SNS로 인해 연결이 자연스러우며, 방대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보통 기본 1~2개는 기본으로 하고 있는 소셜에서 누른 '좋아요'가 나를 조정하고 가족들보다 나를 더 잘 알 수 있도록 통계화 된다면 어떨 거 같은가? 이 생각을 하자마자 무심코 누른 좋아요들이 마구 떠오르기 시작했다. 미디어 시대를 살다보니 책 표지를 보자마자 책장을 열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에 #한빛비즈 에서 나온 #타겟티드 는 #브리태니카이저 이며 2016년 트럼프 대선 승리의 유력한 배후로 지목되었던 영국 데이터 분석 기업에서 사업개발 이사로 일했던 그녀가 내부고발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타겟티드 그 제목이 섬뜩하지 않은가? 내가 목표물이 된 거 같은 느낌을 감출 수 가 없다. 그래서 브리태니 그녀의 이야기를 읽지 않을 수 가 없었다.

그녀는 알렉산더를 알게 되고 가정 형편상 어느정도 수입도 필요했기에 그가 일하는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에 입사한다.

"우리가 미국에서 하는 일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것도 이 때문이예요. 지금은 가정 방문으로만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데이터는 어디에나 있고 데이터에 따라 모든 결정이 내려지죠."(p.79) 알렉산더는 이렇게 말했다. 회사의 홍보방식은 쿠키라는 방식인데 그들의 데이터베이스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크고 그리고 커가고 있었다. 개인 정보 자체를 돈을 주고 구매하는 방식으로 모든 미국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서 활용했다. 이 데이터를 그들의 정치적 정보와 비교한 뒤 그들의 페이스북 데이터에서 무엇에 '좋아요'를 눌렀는지 맞춰보면서 포인트를 맞춘다고 한다.

알렉산더는 그녀의 독립까지 생각하며 미래를 보는 것 같지만 결국 아무 것도 주지 않는 상사였다. 대선에도 참여하게 되는 캠임브리지 애널리티카의 일들이 그녀를 마음을 힘들 게 했다. 정치적 생각이 맞지 않아 고민하는 그래도 발전해가는 회사로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버텨나간다.


이들은 트럼프의 대선을 슬리로 이끈다. 그 후 스탠퍼드 대학 교수인 미할 코신스키의 기사에서 케임브리지 애널리티가가 대선에 활용한 심리 분석 기법을 주장했다면서 이야기한 부분 중 이 문장은 그냥 놀라움 자체였다.

사용자 개인이 누른 '좋아요' 68개만 있어도 사람들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유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70개의 '좋아요'는 그 사람의 친구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아내기에 충분하고 150개의 '좋아요'는 부모보다 더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다고 말햇다. 그리고 300개의 '좋아요'는 배우자보다 더 많은 것을 파악할 수 있다고 했다. 300개 이상의 '좋아요'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p.266)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훨씬 전부터 언론은 러시아를 주목하고 있었지만 이들은 초기 보도를 대부분 무시했고 정부 밖의 누군가가 아니라 캠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당선시켰다고 믿었다. 하지만 선거위원회장이 교체되면서 그 파급은 거세게 불었다. 영국에서는 정보 빛 데이터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 조직인 정보위원회가 조사를 시작했고 저자인 브리태니가 주목을 받았고 그녀는 과거에 꺼름직하게 했던 일들로 인해 역경에 닥친다.

타겟티드를 읽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녀가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맞지 않았던 자신의 신념이 포함된 정치적 생각과 일이 정반대였고 일이라고 나름 구분 짓고 하지만 성장만을 믿고 일을 하게에 그녀와 맞지 않아 보였다.

타겟티드의 브리태니 카이저 그녀는 이제 케임브리지와 작별을 고한다. 그리고 내부고발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자신이 직접 주고 받은 메일들과 자료들로 진실을 밝히는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그녀는 영국의회 TV에 출연하게 되고 그걸 고려해 선전 문구를 세계에 알리고 싶었다 .

"당신의 데이터를 소유하라 Own YOur Data"

이 이야기는 그녀가 일한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에 대한 단순한 내부고발 이야기가 아니었다. 우리의 데이터가 관련된 페이스북의 이야기도 함께였다. SNS의 표적이 되기 이전에 우리가 미래를 보호하는 일을 다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 이들은 앞으로 나아갔다.

데이터에 대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이야기 해준 5가지를 소개한다.

1.디지털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라.

2.국회의원들과 협력하라.

3.기업들이 윤리적으로 옳은 선택을 하도록 도우라.

4.규제 당국에 대한 남용에 대한 책임을 묻도록 요구하라.

5.디지털 생활 중에 윤리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라.

"나는 그저 단순한 평화주의자가 아니라 호전적인 평화주의자이다. 나는 평화를 위해 기꺼이 싸울 것이다. 사람들이 전쟁에 나가는 것을 거부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전쟁을 끝낼 수 없을 것이다."-알베르트 아이슈타인-(p.407)

고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지지 전에 우리의 민주주의를 바로잡기 위해 그들은 함께 했다.

우리는 더 편하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에서 새로운 앱을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전통적인 웹사이트와 전화를 이용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그 앱이 나의 데이터를 수집하는지 직접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것이 테이터를 누군가와 공동의 목적으로 공유하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현재 디지털의 발전이 포화상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세계화라는 이유로 경계가 없는 교류들을 하는 건 좋은 점이지만 넘쳐나는 정보들로 무엇이 진실인지 구별하기 어려워졌고 정보 유출로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보기도 한다. 최근에 있었던 SNS에서의 무분별한 성범죄도 큰 문제다. 이 안에서 나를 지키려면 제대로 된 인식과 사용, 구별의 눈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타겟티드로 현 시대에 우리가 무심코 하는 '동의' '좋아요'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할 시점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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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
박정열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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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는 AI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슈퍼 기계가 등장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 없어 하고 위축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하지만 미래의 핵심은 바로 '사람' 우리 자신 이며 질 높은 성찰을 하면서 내 안의 #휴탈리티 를 발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한다.

저자 박정열은 인재에 대한 허상을 깨고 미래라는 무대에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살아갈 수 있을지 그 방안을 알려준다. 그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시대에 흐름에 맞지 않는 고정된 인재상에 대한 틀을 박살 낸다.

'인재는 없고 사람만 많다'라는이야기는 그것을 가리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혼란 속에 있는 우리 모습을 생각하게 한다. 스펙만 잔뜩 쌓은 채 그저 글자에서 배운 데로 밖에 하지 못하는 경우들.. 책을 읽는데 큰 아이가 물었다. "이건 무슨 책이야?" 하며 질문을 해서 "이거 제대로 된 인재가 되는 방법에 관한 책이야" 하고 답했다. 그랬더니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는 건데?" 아이의 질문에 가장 쉽게 "사과를 자르는데 반으로 똑~잘라지는 것만 배워서 다른 모양으로 잘라지면 당황해서 생각이 멈추는 거야. 그래서 그러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는 거야"하고 대답했다.

내 아이가 살아갈 미래 밝은 빛을 보길 바란다.

휴탈리티는 각 장마다 30인의 리더들이 먼저 읽어본 후 적어준 추천사가 들어있다. 각 분야의 지식인들의 자신의 분야에서 엮어서 이야기를 해주어서 이 부분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내가 해보지 못한 것들에 대해 퍼즐을 하나씩 선물 받은 기분이었다. 직접적이고 중요한 부분을 압축한 듯해서 한 마디로 유익했다.

'내 안의 것만이 나를 움직일 수 있다!'(p.13)

<휴탈리티>에서는 인재를 검증하는 데는 두 가지 역량이 필요하다고 한다. 외부로부터 지식을 수용하고 이를 활용해서 필요한 경우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 정도로 능숙해지는 기술 역량과 경험으로부터 자신과 세상에 대한 의미 체계를 만들고 이를 통해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해나가는 능력인 해석 역량.

전자에는 인지성과 기능성이 있고 후자에는 감수성과 감지성이 있는데 우리는 이 감수성과 감지성이 잘 연합되어 나타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스스로생각하고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그 힘!

'철학은 인류에게 빵을 만들어줄 수는 없다. 하지만 왜 빵을 만들어야 하고 만들어진 빵을 어떻게 분배하며 어디에 사용할지에 대한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 -철학자 보헨스키- (p.33)

어제 여기서 인재였는데 내일 저기서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우리는 현재 급변하는 내외부 환경에 잘 적응하고 변화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고 한다. 성과를 내려면 역량, 기회, 여건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분류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것도 어느 하나 호락호락한 것이 있는 건 아니다. 혹여 내 앞에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고 해도 떠먹을 수 있는 건 자기 자신이다. 그러므로 나의 역량은 나 자신이 준비해야 한다.

인재상이 가져야 할 세 가지 요소에는 가치판단, 사실적 기분, 행동 지침의 요소들이 한 방향으로 정렬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저 빚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면 구성원들은 곧바로 가벼움을 알아차리니 솔직함에서 찾자고 하는 <휴탈리티>.

아이가 살아가도록 도우려면 사회 초년생이 되는 20세 이전에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어떤 인재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제시해야 할까? 아니, 당장 우리 자신을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p.78)

위 그림에 빙산이 보이는가?? 기술 역량과 해석 역량의 나뉘는 선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외부 자극을 통해 개발되어야 하는 스킬, 지식, 태도보다 내부 성찰을 통해 세련화되어야 하는 가치, 욕구, 기질에 대한 부분의 비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역량을 화합적 연합으로 잘 키워나가야 함을 이야기한다.

해석 역량이 없는 기술 역량은 사상누각이다. 의미(why) 없는 일(what)을 열심히(how) 할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p.84)

'왜'를 얘기하고 '방향'을 논한다.(p.87)

우리가 꿈꾸던 미래가 코앞의 현재가 된 지금, 이른바 적과의 동침이라고 말한다. 눈을 더 부릅뜨고 미래 청사진을 제대로 그려나갈 방법 찾고 실천해야 함을 느낀다.

디지털 왕국이 세워진 다음에는 늦다. 나중에 되돌리려면 우리도 어벤저스처럼 뼈아픈 사투를 벌여야 할지 모른다. 그제야 때늦은 회환과 더불어 누군가의 희생을 가슴 저리게 추모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경계해야 한다.(p.96)

1.0 땅과 노동력 / 2.0 자본 / 3.0 지식 / 4.0 데이터 소유, 현재 우리에게는 소유 경제가 온다고 한다. 아니 이미 왔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가 누른 '좋아요'를 통한 추적 관찰한 자료로 우리의 생각과 욕망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섬뜩했다. <휴탈리티>의 이야기처럼 정보를 넘겨준 만큼 우리는 미래의 주인공 자리를 시나브로 기계에게 내주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이니 미래에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다.

이래도 앞으로 계속 '좋아요'를 누를 것인가?

공유의 시대가 온 게 맞는가? 겉모습은 공유를 닮았지만 실상은 또 다른 소유의 시대가 온 건 아닐까? (p.138)

경험을 해석하고 평가해서 의미 체계를 구축하는 능력은 인간의 고유한 영역으로 아직 건재하다고 한다. 의미 체계를 만들어내려면 외부에서 오는 경험의 시그널을 주체적으로 인식하고 해석하여 자기만의 의미로 전환해야 하는 내재화(internalization)가 필요하다. 한 가지 유념할 점은 그렇지 않음에도 그런척하는 내사화(introjection)가 있다고 하며 잘 구별해야 함을 말한다.

우리 인간 고유의 속성을 뜻하는 휴머니티(humanity)와 인재의 잠재성을 의미하는 탤런트(talent)를 합해 휴탈리티 밸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곳은 인간의 본질, 기계와 달리 우리만 가지고 있는 해석 역량, 우리 안에서 나오는 인재성 들 분에 기반한 우리의 지성이다.(p.170)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내적 욕구는 무엇인지, 그것이 외적 욕구와 자극들에 억눌려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한다. 나의 안으로부터 울려 나오는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이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덥석 받아먹지 말아야 한다.(p.199)

왜, 본질을 묻는 질문이어야 하는가

우리는 본질을 캐내는 질문보다 현상을 확인하는 질문을 많이 받으며 살고 있다. 자신의 생각이 들어간 질문을 받으면 굉장히 당황한다. '네가 하고 싶은 건 뭐야? 그래서 지금 너의 기분은 어떤데?'라는 질문들에도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휴탈리티>에서는 삶에서 진보를 일궈내는 것은 본질을 깨네는 질문들이라고 한다. 세상을 주체적으로 마주하고 해석하는 힘이 필요하다. '닥치고 본질'

이제 그 빛을 되찾아야 한다. 이 빛은 나의 기술 역량과 해석 역량이 만나면 만들어내는 나만의 색깔이다.(p.267)

나는 무슨 색깔인가? 그것으로 하고 싶은 일,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가?이것이 나의 오리진, 휴탈리티라고 한다. 책을 읽어갈수록 점점 더 빠져들고 기억하고 싶은 게 넘쳤던 책이다. 그렇지 않길 바라고 도전적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3.0 지식 소유의 틀에 갇혀 그걸 갈구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들어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네 안의 등불을 켜라. 그리고 너 자신을 미래 인재로 소환하라!'(p.268)

자, AI 시대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감이 오는가? 어떤 조건을 갖추길 원하는가? 답은 자신만이 알고 있다.

생각만이 아닌 실행이 필요하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내가 먼저 바뀌길 희망하며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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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인원 - 끝없는 진화를 향한 인간의 욕심, 그 종착지는 소멸이다
니컬러스 머니 지음, 김주희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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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진화를 위한 인간의 욕심, 그 종착지는 소멸이다.' 이 문구만 보고도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따. 리처드 도킨슨이 "나에게 엄청난 깨달음을 던져준 책이라"라고 말한 이기적유인원 이번에 한빛비즈에서 새로 나온 책이다.

현재 바이러스로 인한 엄청난 상황에 대한 이야기의 한쪽의 이야기의 관점과도 비슷한 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개인적으로 나도 입장도 인간의 탐욕이 부른 화에 대한 답이 아닐까 하는 점에 대한 생각에 동의하고 있다. 그래서 책 표지를 보자마자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이기적 유인원은 지구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우리가 어떻게 나타났으며 어떻게 움직이고 설계되었는지, 태어남에 대한 출산, 생각에 대한 지성, 죽음에 대한 무덤, 문명을 발전시킨 위대함, 지구온난화, 우아함을 차례로 설명한다. 생명체가 어떻게 지구에 착륙했는지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욕망이 어떻게 인류의 멸종을 하는지 이야기해 준다. 이 책을 읽어본 이들의 추천사 중 기억에 남는 게 있어서 적어본다.

"인간의 본질은 이기적인가? 철학과 과학을 엮은 이 책은 우리 인간이 신과 같은 호모데우스가 아니라 자기중심적이고 자기파괴저인 호모 나르키소스라고 일갈한다." -과학 저널<바이롤로지스트>-

<이기적 유인원>에서는 빅뱅으로 초신성이 형성되고 최초의 별이 태어나기 전까지, 단백질과 같은 유기물질의 공격을 이루는 탄소 원자는 탄생하지 못했다고 한다. 지속적인 폭발과 수축이 일어남으로써 현재 우주에 탄소와 다양한 금속원소가 생겨났다고 한다. 그 때에 우리가 태어났다면 우리는 지금과 같이 살지 못했을 것이다. 태양이 적당히 빛나고 있을 때 태어난 것은 정말 행운인거 같다. 인간은 개체 수가 많고 과학기숙을 이용해 다른 생물권을 변화시킨다. 하지만 우리는 책임이 뒤따르는 지배자가 아닌 관리인으로서, 인간은 지구에서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 아무리 노력해도 미생물을 명종시킬 수 없다고 한다.

우리 몸은 어떻게 움직일까를 보면서 마지막 문장이 잊쳐지지 않는다.

우리는 '어느 정도 생각하는 인간 Homo somewhat sapient'이지만, 사실은 무기질 뼈대에 지방 덩어리를 매끄럽게 펴 바른 뒤 단백질 끈과 전깃줄을 동여매고, 풀무로 가슴 속에 공기를 불어 넣고 정교한 배관을 통해 영양분과 물을 공급한 후에 내장을 집어넣어 질긴 가죽으로 감싼 것이다.(p.60)

몸에 관해 이렇게 표현을 하다니 너무 적나라하지 않은가? 12세기 충격적인 일화의 이야기에 살해당해 몸이 차가워지자 옷에서 기생충 무리가 "가마솥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물처럼" 들끓었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죽으면 우리도 미생물이 되어 버리는 걸 알아야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종차별주의는 자연의 좋고 싫음으로 차등 분휴하는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인종 간에도 계층이 있다고 망상한다.(p.77) 어찌 이리 안타까울 수가 있단 말인가.

<이기적 유인원>에서 지성과 문명 발전에서도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해봐야 할거 같다.

인간의 뇌는 바깥 쪽과 안쪽 모두에서 독특한 특성을 발휘하는데 관여한다고 한다. 이 오래된 두 뇌 영역이 지닌 영향력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우리는 공포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지능을 지닌 동물이 인간이라는 것은 다행스럽지만, 우리에게 번민을 안겨주는 큰 뇌는 의식이란 오래가지 못하고 이 모든 순간은 빗물처럼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다.(p.109) 번연계는 저자처럼 죽음 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 끔찍한 자연의 규칙을 일깨운다고 한다.

우리는 이 공포에 맞서서 밝은 희망을 발견 할 수 있을까??

처음으로 하느님을 거역한 인간이,

금단의 열매를 맛보면서

세상에 죽음과 온갖 재앙을 일으키고

에덴까지 잃고 말았으니...<창세기 제 1편,1~4>

이 어찌 섬뜩하지 않을 수가 있는가? 9장 지구온난화에 나온 이야기다. 이미 너무 많은 자연을 화나게 한 건 아닐까...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인데 다른 방향을 보느라 잊고 지낸 것은 아닐까..

"개인이 아니라 세계인으로서 죽는 법을 배우라" -로이 스크랜튼-

의식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고 자시나마 자연에 머물렀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을 지니는 것, <이기적 유인원>의 저자가 이름 붙인 '우아함' 이라는 개념으로 정신적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자연에게 더욱 인간적으로 대한다면 조금은 더 나아질 수도 있지 않을지 누가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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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이 무기가 된다 사고법 시리즈
우치다 카즈나리 지음, 이정환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당신에겐 믿을 만한 촉이 있습니까?" 새로운 시각의 #비니지스자기계발서 를 읽었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그 '감이온다, 촉이 좋다' 그런 식의 직감을 논리적인 좌뇌를 무장시켜 상대를 설득하자고 하는 #우치다카즈나라 의 #직감이무기가된다

표지와 책 속에 중간에 나오는 느낌표는 마치 내 머릿 속에 "아하!"하고 전구가 빵~들어오게 할듯한 느낌.


이제는 비지니스 자기계발이 필요한 시대, 논리적이고 올바르지만 재미 없는 선택으로는 경영자나 최고 책임자를 100% 설득시키기는 힘들다. 그래서 저자는 <직감이 무기가 된다>를 통해 소개한다.데이트 준비하는 과정으로 패턴과 논리적 사고방식 두 가지 방법으로 소개하는데 논리적 방식에서는 흔히"데이터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일하라고!"하고 듣는 경우들이 있다.이 방법에서는 창의성과 혁신성은 탄생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패턴의 방식을 필요하다고 생각, 일도 즐거워야 한다(p.23)는게 그의 생각이다.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그것이 옳다거나 해야 할 일이라는 식의 이론, 즉 논리가 아니다. 하고 싶다거나 재미잇어 보인다거나 반드시 해야겠다는 마음, 즉 감정이다. (p.31)

비지니스 자기계발서 <직감은 무기가 된다> 비지니스에서 논리적인 정보 뿐 아니라 직감도 중요하다고 한다. 결국 결정을 하는 것은 사람인데 우리를 움직이는 것은 감정이기에 상대방의 귀에 기울이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잠깐!'하는 직감이 가로막는다"상태인 경우,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도저히 방법이 없다고 판단해 포기하기 쉬운데, 그래서는 안 된다. 그런 직감을 느끼게 하는 바탕에 중요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p.50)


비지니스 자기계발서 <직감이 무기가 된다>에서는 우리의 뇌는 논리를 당담하는 좌뇌와 직감을 하는 우뇌가 있다고 한다. 의사결정은 논리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배우지만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며 "이건 마음에 들어" "이건 위험해 보이는데"같은 요소들을 가미하길 말하면서 비지니스 자기계발을 위한 팁을 이야기 해준다.

사람이 본래 갖추고 있는 '명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왠지 그런 생각이 든다'는 직감을 반복적으로 의사결정에 도입하여 조금씩 실수를 줄일 수 있다면, 의사결정의 질을 높일 수 있다.(p.69)

직장에서 프리젠테이션으나 중요한 결정을 받을 경우 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유형에 따라서 결정이 달라지므로 신입사원이나 경력이 없는 경우 많이 혼란스러울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이 상대의 성향이 논리 위주인지 직감 위주인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적용해 볼 만하게 예시들이 나와서 다양한 경우를 생각하기에 좋았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직감은 중요하다. 하지만 '직감에만 의존해도 되는가'하는 의문도 있다. 그래서 실제로 의사결정을 할 때는 자신의 직감으로 생각한 해답을 다른 방식으로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p.81)

혹시 좀처럼 시작하기 어려운가? 그렇다면 의욕에 스위치는 켜는 것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도움이 된다.

논리적 흐름이 올바르다고 해서 제인이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상대의 속마음을 보는 '납득'이 첫걸음.당사자의 생각이나 책임감 등 의사결정자를 움직일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직감이 무기가 된다>에서는 캐치볼이라고 이야기하며 좌뇌와 우뇌 두 가지를 골고루 상호보완하며 사용하는 방법들을 이야기한다. 비지니스 자기계발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이제 나도 한 발 나아갈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도와주고 방법도 제시해주기 아닐까 한다


'당신은 좌뇌형인가, 우뇌형인가?

좌뇌로 생각한 것이 왠지 마음에 걸린다거나 스토리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 때는 일단 완성된 논리적 분석이나 스토리를 마음, 즉 우뇌로 수정한다.(p.176)

혹시 자신이 직감이 없어서 걱정인가?그렇다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이것은 단련할 수 있다고 하며 스토리 첨가, 의식하면 달라질 수 있다며 학습으로 키울 수 있음을 말한다. 사생활의 방식을 일에 적용해보면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직감에 대한 느낌을 생활하해보길 권한다.

사람은 경험이 쌓이면 견해가 바뀐다. 또는 초보자와 숙련자는 같은 현상을 봐도 다른 해석을 한다.(p.207)

"상대방의 신발을 신어본다 Put yourself in other's shoes"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감정이입'을 해서 상대의 마음이 되어 보는 것이다. 논리적인 정보들로도 설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자료가 타당하다고 모두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 우리에겐 사람을 함께 보는 비지니스 자기계발이 필요한거 같다. 직장에서 재미있게 일하고 싶은가? <직감이 무기가 된다>처럼 논리와 감정이 함께 적용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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