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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즐거워지는 앞치마 쉽게 만들어 입는 옷 13
부티크사 편집부 지음, 남궁가윤 옮김 / 즐거운상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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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증보판 "하루가 즐거워지는 앞치마"는
실용적이고 예쁜 앞치마 36가지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실물 크기의 옷본이 수록되어 있고,
14개의 패턴을 활용하여
36개의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이 가능하답니다.

같은 디자인이지만
다른 원단을 사용하거나
남은 원단으로
덧소매,에코백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집안 일상생활 속에서는 물론
가벼운 외출길에 입기에도 입기 좋은
멋진 아이템이 수록되는 실용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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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영화 - 클래식 필름 컬러링북
손은경 지음 / 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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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들만 모아모아 놓은
선물같은 책이네요.

시내 극장에나 가야 영화를 보던 그 시절엔
만만한 TV 주말영화가 최고였지요.

그 시절 우리의 사춘기 감성을 키워주었던
영화 스물 세 편의 한 장면들에
작가의 개성을 더한 컬러링북입니다.

정말 멋져요.
굳이 컬러링을 하지 않아도
소장하며 꺼내보는 맛이 일품일 것 같아요.

누구나 쉽게 컬러링 할 수 있도록
컬러링 가이드와 컬러링 시트도 있고
채색 도구와 색칠 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전 가지고 있는 색연필로
슬슬 색칠해볼까 봐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햅번을 처음 봤던 그 때를
생각하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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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갈 수 있어 키다리 그림책 67
현이지 지음 / 키다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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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신
현이지님이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어
쓰고 그린 첫 책이다.

하교길,
늘 데리러 오시던 할아버지가
평소보다 늦게 도착한 날.
씨익 웃으며 혼자 집으로 가 보기로 한 아이.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고,
기다려야 할 때도 잘 지키며
길친구들과 함께 차근차근 잘 해낸다.

마법의 시간을 겪으며
아이의 자존감은 물씬 커진다.

누구나 인생의 모든 순간에
"처음"이 있다.
그 순간이 오면 두렵다.

​혼자 일어나는 힘을 가진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큼 자라며

​스스로 원하는 것을 시도할 때
더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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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 별똥이랑 이모랑 산마을 야생 일기 키다리 그림책 65
유현미.김아영 지음 / 키다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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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길에 매를 마주칠 수 있는 곳이라니,
난 가늠이 되지않는 도시아줌마이다.

나물은 시장에 있는 것이고,
산과 들에 돋아있는 나물은
쑥,민들레 등 몇 가지 외에는
모두 그냥 풀처럼 보인다.

그런 아줌마에게 야생 이야기 그림책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는 아이 못지않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본문 이야기 속으로 곧장 넘어갈 수 없었던 "종이를 안 보고 얼굴만 보고 그린 현미 이모" 그림은 절로 웃음이 났다. 나도 가족들 얼굴,혹은 사물을 이런 방법으로 그려볼까 싶은 마음도 들었다. 싸인을 곁들여 선물하면 그들도 한번 웃을 것 같다.

별똥이가 그린 그림 먼저 보고, 천천히 이모의 글을 읽으며 상덕리의 1년을 느껴 보았다.
작은 새는 잡히지 않으면 좋겠고,배고픈 매의 사냥도 걱정되고,우리 엄마 울지 않게 고라니가 열무 싹을 반만 먹으면 좋겠고,그러면서도 하늘이에게 고라니가 공격당하지 않았으면 좋겠고,멧돼지에게 잠시 길을 비켜달라고 부탁하는 하루하루를 사는 그 곳의 삶이 진정 요즘의 얘기가 맞나 싶을 정도이다.

제일 좋았던 "비를 맞고 놀던 여름날 이야기"
우산도 팽개치고 온몸으로 비를 맞는 아이,
아무 걱정없이,걸림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고 인상적이었다.

귀촌을 꿈꾸는 지인이 있다. 힘들지 않겠냐고 걱정했었는데, 그 꿈이 이루어지는 날,나도 현미 이모처럼 놀러가고 싶다. 자연 속에서 나도 그 일부인 것 처럼 그냥 있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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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때마다 행복한 핸드메이드 여성복
핸디스 소잉스토리 지음 / 핸디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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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토요일,반가운 선물을 받았네요^^
출판사 HANDIS의 핸드메이드 여성복.입니다.
실물크기 패턴도 2개 들어있고,
수록작품이 22작품이나 됩니다.
하나 하나 보고만 있어도 좋은 디자인들이네요.
이런 루즈한 디자인들은
마른 체형이나,통통 체형이나 다들 반기는 잇템 아닐까요?ㅎ
각자의 스타일대로 코디하기 딱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손수 만들어 입을 수 있다니,꺄오~~

올 여름 저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던 차에,
인형공주님의 블로그 "인형공주와 행복한 옷 만들기"
책나누기 이벤트에 신청,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답니다.

옷은 처음 만들어보는 초보라서
책보며 공부부터 해야겠어요.
혹시 알아요?
여름이 가기 전에 살랑살랑 원피스 한 벌 해입고 나타날런지.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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