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알게되면서 나의 사고(思考)의 폭이 많이 넓어짐을 느낀다.


 


그동안 몰랐던 여러가지 사실들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되었고 또한 너무나도 내가


 


무지하고 어리석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또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그 속에 담겨진


 


제대로된 하나님 알기를 안해왔고 또한 체험과믿음만 강조했지 지식적인 그리고


 


논리적인 하나님에대한 설명과 이야기를 하지않았던것같다.


 


스스로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갑급하고 배우고 또한 느끼고 체험함으로 인해서


 


교회밖에서 어렴풋이 알게있었던 하나님과 예수님에대한 이야기를 교회안에 들어와서야


 


알게 되었다.


 


하지만 교회안에 들어와서 교회를 다닌다고 해도 하나님을 가까이 알기란 어려운일인지도


 


모른다. 아는사람중에 교회를 다닌지 몇년이나 지났지만 아직까지 사도신경이나 주기도문을


 


외우지못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그사람에게도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그사람을 하나님이 지극히 사랑하신단것을 안다.


 


각자의 기준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기때문에 하나님이 허락하시지않은 이상은


 


아무리 하나님을 알려고 노력하고 배우려해도 배워질수없는것이다.


 


그런점에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많은부분을 허락하시고 많은 부분에서 열심으로


 


마음을 움직여서 배우고 듣고 꺠닫게 하여주심에 감사하고 또 감사할따름이다.


 


그렇게 알게된 하나님에 대한 나의 앎이랄까? 그동안 내가 몰랐던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대해서 이렇게 증거하고자(?) 한다.


 


물론 이것은 지극히 나의 객관적인 입장일수도 있고 또한 여기저기에서


 


주워들은 결론일수도 있고 또한 내가 느끼고 내가 바라보는 하나님을


 


다른사람들은 다르게 바라볼수도 있을것이다.


 


초보 신앙일기라고 명명했듯이 나는 아직 교회에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하나님에대해서


 


제대로 알지못한다 이제 겨우 세례를 받고 태어났으니


 


우리나이로 하면 이제 1살짜리 신앙인 일뿐이다 .


 


그런 점에서 많은 오류에서 조금더 자유스러울수 있는 변명이 되었으면 한다.


 


십계명중에 가장 처음나오는 계명이


 


너희는 나이외의 다른신을 섬기지말라~


 


이말을 하나님을 믿지않았을때는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다.


 


왜 하나님같이 전지전능하신분이 어찌하여 나이외의 다른신을 섬기지말라고 이야기했는지


 


유일신이라하면서 또 다른신이 있단 이야기인가?


 


정말 전능하신분이라면 왜 인간의 삶에 대해서 복종을 강요하는것일까?


 


정말 맘이 넒으시고 광대하신분이라면 인간의 죄에대해서 완전히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하지않겠는가? 하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또한 성경에나오는 이야기에대해서 인간적인 생각으로 도무지 현실적으로


 


이루어질수없는 많은 이야기들이 그저 어느나라에나 있는 신화적인 이야기로밖에


 


생각이 되지를 않았다.


 


성경을 그저 어떤 한나라의 역사서정도로 그리고 구전설화를 후세에 사람들이 엮어놓은


 


이야기일뿐이라고 생각했었다.


 


하나님에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고 제대로 된


 


진리를 알지못해서 그런것이라고 오해(?)를 하고


 


정말 하나님의 이야기는 천국과지옥이라는 두가지 이원론적인 이야기일뿐


 


그외의 이야기는 없다는 식의 안하무인적으로 해석했다.


 


정말 성경에대해서 읽어보지도 않고 교회를 다녀보지도않고


 


말씀에대해서 공부해보지도않고 믿음에대해서 체험해보지도 않고서


 


그리고 정말 기도를 해보지도 않고 구하여보지도않고서 이런것이다 저런것이다


 


이야기했었던것같다.


 


인간이 종교를 만들었고 또한 신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는 인본주의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우리는 과학적인 수업을 받고 눈에 보이는것이아니면 믿지못하고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으면 모두가 믿을수없다고 생각하는 아주 성급한 결론을 내어버리는


 


너무나도 저급한 교육프로그램속에서 자라왔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도 무조건 믿으라 믿지않으면 지옥에 간다


 


하나님이 우상을 섬기지말라고 했으니 제사도 지내지말고 술마시지말고


 


나쁜짓하면 안된다 하는 식의 경고와 징계그리고 위험표지만있는


 


교회였고 그에 대한 설명은 없었던것같다.


 


그러하므로 설명이 필요한사람들에게 일일이 논쟁하고 가르쳐주고 설득하여주면


 


그들이 좀더 빨리 하나님에게로 돌아올수도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던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 이해할수있는 언어로 이해할수있게끔 설득하고 가르쳐주고


 


물음에대해서 답해줄수있는 그러한 선생님이 없었던것이 아닐까?


 


아무튼 내가 생각했던 하나님에대한 모든 생각들이 깨어지게된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서 인도받고 성령님의 은혜로 말미암아서 말씀을 듣고


 


교회공동체에 나가게되고 어울리게 되고 책을읽고 기도를 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조금씩 알려주시는 은혜로 인해서 믿음이 생긴것같다.


 


이제는 나의 이 믿음마저도 나스스로 된것이 아니고 모두가 창조주 하나님이


 


내게 주권적으로 개입하셔서 모든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신것임을 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기독교는 철저하게 자신이 낮아지는 종교라고 할수있다.


 


자신에 대해서 철저하게 낮아지다 못해 자신의 모든것에 대해서 나라고하는 자아


 


마저도 버리게될때에 비로소 나는 없게되고 하나님이 있게되는것이다.


 


그것이 인본주의와 신본주의의 차이점이다.


 


다소어렵게 들릴지모르지만 정말 인간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고 내모든것을


 


내어줄수있는 사랑을 할수있으려면 나 자신에 대한 어떠한 집착을 다버려야한다는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포기를 하라는것은 아니다 자신을 사랑할수없는사람이 어떻게 다른사람을


 


사랑할수있겟는가?


 


인본주의는 나자신이 이세상의 중심으로 놓는것이다 모든것에 중심에 내가 있고


 


내가 있으므로 모든것이 있고 결정되고 내가 인식하지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식의


 


그러므로 인본주의는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이되고 허무에빠질우려가 많고


 


또한 내 마음에서 모든것이 시작되고 비롯된다면서  내가 바로 우주이고 내가 타인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가장깊숙한곳에는 자신을 높이려는 욕심이 뿌리내리고 있다.


 


인본주의에서 자신이 우주가 되고 모든것이 자신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시작된다는것이기


 


때문에 내마음을 잘 다스리면 우주의소리 모든것에대한 생각들을 다 해결할수있다고


 


이야기한다 뉴에이지운동이니 또한 불교에서이야기하는 해탈 깨달음 그리고 또 다른


 


철학들  기(氣) 그리고 유학에서이야기하는  이기론(理氣論) 등등 ... 인간의 수없이 많은


 


이야기들은 어디까지나 인간의중심으로 욕심을 없애고 끝내는하나의 선을 이루어낸다는


 


생각이다 그러다보니 자칫하면 자신을 신으로 오해하기도 하고 또한 잘못하면


 


지독한 허무에 빠지기도하고 절대고독에 빠지기도 하고 혼돈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면서 욕심을 버리라고 한다 욕심을 버리고나면 평화를 얻는다...


 


하지만 인본주의의 깊은곳에 들어가면 자기가 있어야 하는데


 


깊은곳에 있는 자신의내면이란것에 대해서 알아가면 그것은 있어야 하는것이다.


 


자아라고도 하고 가장 내면의 본모습이라고 하는 그것에 대해서 찾는다고해도


 


그 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은 과연 우주인가?  그것은 아닌것이다.


 


자신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찾아보면 정말로 보잘것없고 나약하고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될뿐이다 또한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찾았다고 해도


 


그모습으로 인해서 자신의마음의 평안을 얻는다고 하자 하지만 그 것을 가지고


 


다른사람에게 불어넣어주거나 바로 평안을 주거나 타인에게 그자신이 가진


 


평안이나 비밀스런 깨달음을 알려주지는 못한다.


 


그것은 철저하게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철저하게 깨달고 난후에 할수있는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느끼게될것이다.


 


불가에서 이야기하는 꺠달음과 해탈의 궁극적인 무상정득가(?) 최고의 깨닮음이란것이


 


이런것일수밖에 없다  어떤 수사와 이야기를 가지고 덧입히고 이야기를 늘어놓는다고 해도


 


그외의 것은 없는것이다 각자가 스스로 깨달아서 마음의 평화를 이루어내고


 


그냥 있는듯없는듯 평화롭게 자신의맘을 삶은 관조하면서 살라는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만난 하나님의 이야기를 해보겠다.


 


신본주의로 들어간다 ~신본주의 관점은 시발점을 인간으로 보지않고


 


신으로 보는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고 그분께서 주권적으로 천지만물을 만드셨고 또한


 


인간을 만드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을 만드실수도 안만드실수도 있었다는것이다 .


 


모든것을 하나님의 주권하에서 만드셧고 또한 계획해놓으셨다는것이다.


 


그러므로 신에대해서 두려움을 느껴야하는것이고 우리를 위해서 또다른 세계를 만드셨고


 


그곳에서 영원하게 살게 하실 계획속에서 우리를 다스리고 계시다는것이다.


 


가끔 신학을 이야기하고 성경학자중에서도 하나님을 믿지는 못하고


 


하나님의 사상이나 예수님의 사상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이 이야기하는 사상이란것은 어디까지나 인본주의이다.


 


아무리 하나님에대해서 예수님에대해서 이야기하고 성령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한들


 


기본적인 모든관점이 바뀌지않으면 절대 하나님을 믿을수없고 믿어지지않는다는것이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사랑을 이야기할때에도 그렇다  인본주의의 극단에 있는


 


나자신 그마저도 깨뜨리고 나자신이란것은 없다 그자리에는 하나님의 계획만이 있고


 


주권이 모두가 하나님께 있다고 생각하는것 모든것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는것


 


그것만이 진정한 신본주의이이고 하나님을 창조주로 모시고 믿는일일것이다.


 


내 생명주신이도 하나님이시고 세상을 주관하시고 내생명을 거두실이도, 나를 먹이고


 


입히시고 나를 재우시고 나를 나되게 하시는 모든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것을


 


인식하고 알게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이나 지위 그리고 형제 가족 인생


 


등등 모든것에 대해서 욕심이 없어진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께 모든것을 내어드리고 그자리에 하나님을 모시면


 


하나님의 능력은 광대무변하시기에 나로인하여 나의주위에 모든사람들과


 


사물들이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이다.


 


그러므로 "나 이외에 다른신을 섬기지말라 " 이말은 나의 모든중심에


 


가장 근본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아버지를 인정하고


 


경배하고 고개숙이는 마음을 가지라는것이다.


 


모든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나오고  이 생이 끝나고 나면 영원으로 이어지는 생이 있는데


 


그곳에서 하나님의 주권으로 인하여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떨어질수있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어찌 나의 인생을  나의것이라고 하여 함부러 할수있겟는가?


 


하나님은 성경에 ~항상 감사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기뻐하라 ~ 라고 이야기하셨다.


 


삶을 살아가게 해주신 하나님의은혜에대해 감사하고 하나님께 묻고 간구하고 의논하고


 


항상하나님의 전능하시고 강하시고 사랑을 믿고 의지하란 말이고 그 하나님으로


 


부터 전해져오는 많은 사랑에 은혜에 기뻐하면서 살아가란것이다.


 


그것이 우리인생의 목적이되어야 하고 삶의기본이 되어야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할수 있는 참된기쁨과 참된 즐거움은 오로지 하나님만이


 


줄수있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로 인한 즐거움이기에 모든중심에 하나님외에


 


다른우상을 (여기서 우상은 인본주의사상에서나오는 모든것들이 될수있다 도 명예 사회적지위


 


건강 인간에대한 사랑 집착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인본주의적인 사고(思考)


 


섬기지말라고 하신것이다.


 


십계명에 제 일계명에 "너는 나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말지니라"


 


이 계명이 뜻하는 바는 무서운 경고도 아니고 어떠한 징계의 뉘앙스도 아니고


 


우리 인간이 가장 행복할수있는 이유를 설명하신것이다.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걸작품인 인간이 가장 행복하고 가장 즐겁고 기쁠수있는 이유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야기하신것이 사랑을 이야기하신것이다 .


 


인간을 가장사랑하시니까 가장 좋은것으로 살게 하시기위해서 제 일계명에


 


우리인간의 존재이유를 그리고 최고의 선을 이야기해놓으신것이다.


 


네가 너의 중심에 나 하나님을 모시고 섬길때 네가 가장 기쁘고 행복하고 삶이 가장


 


행복하도록 너를 창조해놓았기 때문에 너는 그렇게 나 외에 다른신들을 있게하지말라고


 


설명을 해놓으신것이리라 그리고 그 계명을 가장 잘지켰을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가장 행복해하신다는 것이다 .


 


하나님이 인간을 너무사랑하시기에 제 일계명으로 이계명을 주셨단 생각이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의 가장기본적이고 가장 최고의 선이랄수있는게


 


바로 이 첫계명안에 다 들어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 뒤로 나오는 계명은 모두가 부수적인 설명이라는 생각이든다.


 


시시때때로 사람은 아니 기독교인은 아니 나는 제 일계명을 잊어버릴때가 많다.


 


그래서 회개한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모셔드리고 내 삶의 모든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경배하는 맘으로 살아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고자하는  죄의 습성이 일어난다  아담이 죄짓고 에덴에서 쫓겨난것도


 


이러한 중심에 하나님을 모셔두지 못하고 자신이 그자리에 앉으려고 한 죄때문이다.


 


그게 예수님을 영접하지않고 하나님을 믿지않고는 결코 구원을 받을수없는 이유이기도하다


 


하나님을 내 자신의 모든중심에 구주로 영접하지않고는 결코 행복해질수도 진리에도


 


그리고 영생의 구원도 천국에도 갈수없는것이다 .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천국이 가까웠다  회개하라"  인본주의사상이야말롤 가장 크나큰 죄이고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수없는 원죄이다~ 그러므로 그 죄를 사하기위해서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죄없으신분이 그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죽으심으로 우리인간의 죄를 대신 하나님께 받으시고 지옥을 깨뜨리시고


 


사망(마귀)를 이기시고 다시 부활하여서 누구든지 나의 이름을 부르고 영접하는자는


 


구원을 얻게 해주셨다  여기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영접한다는것이 바로


 


교회에 나오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시인하고 하나님의 창조되심을 알고


 


우리의마음 가장최고의중심에 하나님을 모셔드리는것이다  죄짓기전의 상태로


 


돌이키는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는것이다 ... 1살짜리 신앙인이 바라본


 


제 일계명에 대한 생각이었다 ...


 


나의 나된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사오니 오로지 하나님 홀로 영광받으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받으시옵소서 ~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 받들어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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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전병욱 목사님의 설교를 보게되었다,


 


그동안 책에서 목사님의 글로써 상상했던 모습과 또한 주위의 전목사님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많은사람들을 통해서 상상했던 모습을 실제로 티브에서 보게되었다.


 


말씀에 힘이있었고 목소리도 깔끔하고 듣기에 좋았다.


 


무엇보다도 오늘 주신 말씀중에 받은 은혜를 기록하고 입으로 이야기하라는


 


말씀이 감동에 와닿았다.


 


그동안 많은 은헤를 받고 많은 감사할거리를 받았으나 실제로 기록하거나 남겨놓은것은


 


얼마되지 않은것같다.


 


이런저런 말씀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지 않고 쓰지 않다보니 응답을 받고도 희미해지고


 


기도에 대한 감흥도 시간이 지날때마다 자꾸 잊혀져가는것을 느낀다.


 


이제 예수님 영접하고 하나님 믿게 된것이 1년이 채 안되었다


 


정확하게 언제인지는 알수 없지만  이번 12월달이 되면 1년이 되지 싶다.


 


11월 4일날 세례를 받고 새사람으로 태어났음을 선포하고 또한 내년 11월 4일을


 


나의 새로운 생일로 이야기하며 그날을 기념하리라 생각한다.


 


말로는 그렇게 이야기했지만 이렇게 기록하여서 남겨놓지 않으면 또 다시 잊혀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중학교 2학년까지 다녔다고 볼수있다.


 


내 나이 한국나이로 치면 39세이지만 지금까지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지않았다 .


 


그런데 하나님을 믿게되면서 조금씩 하나님께서 내게불어넣어주는 자신감으로


 


인하여 공부를 다시 시작하라는 말씀이 있었다.


 


목사님을 통하여 그리고 주위성도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계획중이다.


 


이렇게 시작하지 않은일을 미리 선포하고 계획중인 이야기를 미리 감사하는것은


 


오늘 전병욱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기록하고 선포하는대로 이루어진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때문이다.


 


앞으로 가끔씩 기회가 있을때마다 내 자신의 일상사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볼려고 한다.


 


요즘은 가끔  알라딘에서읽은 책에 대한 마이리뷰코너에도 2번이나 적었다.


 


세상에 대해서 관여하지않고 아무런 참여도 하지않던 내게


 


조금씩 세상과의 소통이 이루어지는것인지도 모르곘다.


 


많은 시간을 우울증과 자기혐오 그리고 자기학대에 빠져서 인생가장


 


밑바닥에서 하루하루를 포기하고 살았었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회복시켜주시고 이렇게 감사일기를 써보란 생각까지


 


주셨다 . 내일은 주일이다. 저번주 세례받은사람들이 내일 간증이란것을


 


하게된다고 하는데 전병욱목사님 말씀 듣기전에는 부끄럽고 부담스러워서


 


하지않을려고 했었다 하지만 내일 간증을 하여 내가 하나님을 믿고있음을


 


그리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고 그에대한 감사를 입으로서 말로써 표현해야하는것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이라고 믿는다.


 


오늘 그시간에 티브를 켜게 하시고전병욱 목사님 말씀을 듣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세상 모든일을 주관하시고 아주 섬세하고 작은 부분까지


 


신경쓰시고 저의 가장약한맘의부분까지 찾아오셔서 용기불어넣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려주신 모든 은혜의 말씀을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이런 글을 남기고 쓸수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맘을 열어주시고 이끌어주시오소서


 


함께하여주시고 동행하여주신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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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를 마치고 사무실에 이른시간에 출근하게되면 제일먼저 볼수있는것은


 


신문이다. 하지만 아침에 신문이 들어오기는 해도 집어들고 읽지는 않는다.


 


우선 먼저 컴퓨터를 켜고 들어온 밤새 들어온 새로운 메일이 있는지 부터 검사하게된다.


 


현대인의 일상에서 가장 먼저 하는것이 핸드폰과 컴퓨터로 보는 문자나 메일이라고들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은 시간들을


 


컴퓨터와핸드폰사용으로 시간을 많이 보내게된다. 예전처럼 책을 읽는다거나


 


신문을 보는것보다는 티브시청이나 컴퓨터를 더 많이 하게되는것같다.


 


신앙생활을 하고나서  제일 처음으로 부딫쳤던게  현실과의 단절감이라고 할까?


 


도덕적관점과 현실에서의 삶의 방식들이 부딫치는 부분이었다.


 


조금씩 신앙이 성장해가면서 자연스럽게 고쳐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렇지못하고 가슴에 부담으로 남게 되는 부분도 많았다.


 


처음 새벽기도를 나가게 된것도 나자신의 어떠한 바람이랄까?


 


소망이랄까? 욕심이었을것이다 . 무엇인가를 얻기위해서 그리고


 


밤새 잠을 자지못했을때 새벽시간의 공허함을 달래기위해서 시간을 보내기위해서


 


새벽기도를 나가게된것이 계기가 되었다.


 


지금은 거의 매일 새벽기도를 다니고 있지만 처음에는 밤새도록 잠을 자지못한날이면


 


가게되었던것같다.


 


새벽공기를 마시면서 아침형인간이 되어보자는 생각도 있었는지도 모른다.


 


변화가 필요했었던 시기였으니까~


 


하지만 궁극적으로 내가 새벽을 깨우게된 계기는  아마도 생활의 어려움과 고난때문이


 


었을것이다. 형님이 하는 사업체에 함께 일을 하면서 새로운 생활을 꿈꾸었는데


 


부도로 인하여 휘청거리고 형님의 가정마저도 위태롭게 만들수도 있단 생각


 


어린조카들과 형수님 그리고 내가족들에대한 연민등등~


 


그러한 일들이 나로하여금 새벽에 눈물로 호소하며 살려달라고 기도하게 만든것같다.


 


사람은 누구나 힘든일이 있을때에 비로소 애원하고 살려달라고 하게된다.


 


누구나 할것없이 힘이들면 자신보다 더 큰존재에게 신에게 매달릴수밖에 없는것이


 


인간의 약한모습일것이다.


 


자신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거나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하는사람일수록


 


신앙생활이 어렵다고 하는것과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들어가는


 


것만큼 어렵다는 말이 그런말이지 싶다.


 


(참고로 여기서말하는 바늘구멍은 우리가 말하는 바늘구멍이 아니란것을


 


교회를 다니면서 알게되었다. 분명히 이것은 번역이나 해석의 심각한 오류이다.


 


부자는 천국에 가는것이 불가능하단 이야기로 들릴수있기에...  성경에서


 


말한는 낙타가 들어가기어려운문은 아주 좁은문이라서


 


낙타가 혼자서들어가지못할정도로 좁고 협착한문이란것을 뒤늦게 알게되었다)


 


우리네 일상에서 부자로산다는것은 그만큼 풍족하고 다른사람들에비해서


 


많은 여유가 있다는것일게다 그리고 또한 비교의식에서도 많은부분을


 


다른사람보다 우쭐한마음으로 살고있기에 지금의 현실보다 더 나은 삶을 향한


 


갈급함이나 얻고자 하는 마음이 없을것이다.


 


구원이란것도 어려움에 빠진이에게 도와주기를 원하고 수렁에서 벗어나게 해주기를


 


바라는것이 아닌가?


 


하지만 자신이 수렁에 빠져있단것 그리고 그것이 죽음이란것  늪에 빠져서


 


죽어가고 있단것을 도무지 알지못하는 사람에게 던져진 구원의 밧줄은


 


별다른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것이리라~


 


그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것이 어렵다는 말이 나온것이라고 생각이든다.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있나니~ 그가 천국을 볼것이요 이런말에 나온것도


 


마음과 영이 풍족하지 못하고 가난하니까 손을 벌리고 원하고 바라고 또한


 


도와달라고  소리지르고 살려달라고 고함치는것이리라..


 


나는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그리고 심적으로 모든면에서 너무나도 가난하고


 


어렵고 힘들었기에 하나님이 내려주신 구원의 밧줄을 덥석잡고 절대 놓지않으리란


 


결심을 하게된것인지도 모른다.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가 떨어지면 나는 죽는다는 생각이 지배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헤의 밧줄에 매달려서 잠깐위기를 벗어났지만 지금도 밑을 보면


 


거대한 용광로가 들끓고 있고  식인 상어와 악어들이 입을 쩍쩍벌리고 있고


 


떨어지기만 하면 바로 끝간데없이 추락해버리고말것같은 늪의 소용돌이가 느껴진다.


 


항상 사람이 위급한맘을 가지고 살면 긴장을 하게되고 긴장을 하게되면


 


반응이 빨라진다. 은혜가 떨어지면 바로바로 하나님의 밧줄을 잡고 떨어지지않게


 


더 내몸을 하나님께 의탁해야한다고 느낀다.


 


내가  하나님을 믿게되고  믿지않는 친구들에게 하는 말이 있었다.


 


삶이 힘들지않고 세상사는것이 재미있고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예수님 영접이 그렇게 필요안한지 모른다.


 


(처음에는 예수믿지않는모든사람들에대한 긍휼과 전도의 맘이 없었다 그리고


 


실제로  앞에서 말한 부류의사람들이라면 자신이 그 필요를 느끼지 못할수도 있기에..)


 


하지만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다고 느끼거나 어렵다고 느끼거나 뭔가 허전하다거나


 


조금이라도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또한 정말 힘들고 어려운사람들일수록 더욱 더필요한게 예수님영접이고


 


하나님 사랑이라고 역설적으로 이야기하고 다녔다.


 


정말 내게 오신 주님의 사랑은 어떻게 말로 표현하지 않고는 견딜수없을정도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너무감격했고 또한 너무 감사했다.


 


하지만 그때의 처음감격은 날이 갈수록 부어지는 은혜와 감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예수님을 알면알수록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더 감사하게되고


 


너무 큰사랑을 알게되어서 그사랑을 나누고 싶을정도로 크게 성장이 됨을 느낀다.


 


예수님 오래오래 믿고 하나님은혜를 듬뿍받은 권사님들이나 장로님들같은분은


 


정말 행복이 가득한 미소를 짓고 계신다. 물론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그리고 교역자분들


 


같이 신앙이 깊으신분들은 더욱더 그렇다~ 옆에있는것만으로 함께 식사를 하는것만으로도


 


은혜가 되고 감사의마음이 들게된다.


 


나 역시 그런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산다.


 


한때 정말 세상모든사람들이 다 미웠고 세상에 웃고다니는 사람들이 다 가식적으로


 


보였고 심지어 웃고떠드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까지도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 세상에대한


 


원망으로 가득했고 시기와 절망 분노와 우울증으로 그리고 밑도끝도 알수없는 무저갱같은


 


그 지독한 허무 .. 원초적절망이라고도 했고 절대적고독이라고도 했던 그 어두움


 


에서 벗어나서 지금 이렇게 빛을 이야기하고 사랑을 이야기하고 은혜를 이야기하고


 


감사를 이야기할수 있게 만드는것이 하나님의 능력이고 예수님의 사랑인것같다.


 


예전에 길거리에서 예수믿으라고 전도지를 돌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미친것들 ~ 할일없으면 집에가서 발딱고 잠이나 자라 하면서 재수없다고 욕을 했던


 


내가 이제는 내가 전도지를 들고 나를 보면서 면박을 주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그들을 구원해주십시오 하고 기도하면서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세요 ~하고 전도지들


 


돌리는 사람이 되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할 일이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힘입어서 된일이다.


 


오늘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나는 행복하고 감사하다 .


 


허락하여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계신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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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일이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


 


저녁예배시간에 갑자기 목사님이 세례받은 이전의 삶과 이후의삶에 대해서 간증을 하라고


 


하셨다 .


 


간증 ~ 그동안 기독교 방송중에 새롭게 하소서라는 코너를 통해 여러사람들의 신앙간증을


 


듣고 눈물흘리고 감동하고 함께 기뻐하고 했던 기억들이 있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나의 이야기를 다른사람앞에서 이야기를 하라고 하시니 눈앞이 캄캄했다.


 


그동안 울렁증이 많이 감소되고 다른사람앞에 서서 말을 하는것이 좀 자연스러워졌다고는하나


 


아직까지도 많은 부끄럼과 소심함으로 가득차있는 나에게 많은 성도님들앞에 서서


 


마이크를 잡고 간증을 한다는것이 내게는 엄청난 부담이었다.


 


아직도 나는 사람눈을 제대로 쳐다보면서 이야기를 하지못한다.


 


왠지 눈빛을 피하게 되고 사람들을 마주보면서 이야기하는것이 부끄럽다.


 


나이 40이 다되어가지만 아직까지 많은 부분에서 처음처럼 쑥스럽고 용기없다.


 


더구나 많은 사람들앞에서 나가서 이야기하는부분에 있어서는 더욱그러하다.


 


하지만 성령님의 은혜충만하기를 기도하고 앞에나가서 이야기를 했었다.


 


처음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하게되었는지 부터 시작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30분정도 이야기를


 


한것같다  그순간은 내가 이야기한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이 이끄시고 이야기를 하신것같다.


 


도무지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 알수없을 정도로 빨리 시간이 흘러간것같고 이야기를


 


했던것같다. 많은 사람들이 은혜많이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셔서  간증을 한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간증을 하게 한것도 할수있었던것도 모든것이


 


하나님의 주권하에서 이루어진것이란 생각이들었다.


 


많은 불신자들(비기독교인)이 이야기하기를  예수님의 가르침은 좋은말이요


 


공감이 가지만 성경의 이야기나 기독교신자들의 타협하지 않는 행동에는


 


공감을 하지 못하고 산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리고 또한 그런점떄문에


 


더욱 교회를 기독교를 멀리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또한 나역시도 그런한


 


관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나쁜점(?)을 이야기하고 다녔던 사람이다.


 


하지만  서울도 안가본사람이 서울을 더 잘알고 미국에 가보지못한 사람들이


 


미국에대해서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더 잘하는것처럼


 


우리는 실제로 알지못하고 밖에서서 이러쿵 저러쿵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고 이야기를 하곤한다.


 


하지만 실제로 스스로에게 이야기를 해보자.


 


과연 자신이 알고있는 지식이란게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우리는 수없이 많은 문명의 이기들을 쓰고 도움받고 살고있다.


 


핸드폰 컴퓨터 그리고 티브 등등 우리중위에서 볼수있는 몇가지의


 


필수 전자제품만해도 우리는 가장 기초적인 작동법 몇가지만 가지고서


 


그 제품에대해서 다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 제품에대해서 알고있는것은 거의 없다 .


 


어느회사 제품이라는정도 아주 간단한 작동법정도~ 어떻게 돌아가는 원리라든가


 


문제점 그리고 제조부품등은 알수도없고 알필요조차도 느끼지못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우리는 이것은 어떻고 저것은 어떻고 이런식으로 이야기한다.


 


그것만 봐도 우리가 얼마나 오만하고 교만한사람인지 알수가 있다.


 


모든것을 다 알고 있고 다자신의 힘으로 할수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


 


자신이 가장 완벽하고 구하는것이 아무것도 없고


 


부족한것이 아무것도 없고 욕심도 고통도 그리고 그어떤 감정의 떨림도 없는사람이


 


있다고 치자 ~


 


그렇다면 그게 과연 살아있는 생명체요 사람이라고 할수있을까?


 


그것은 아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언제나 고민하고


 


고통받고 힘들어하고 뭔가 허전한것을 채울려고하고 또한 언제나 뭔지 알수없지만


 


근원적인 것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수없이 많은 철학자와 종교인들이 그 근원을 찾을려고(물론 과학적으로 접근하는사람도 있다)


 


많은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그 누구도 확연하게 답을 내놓지를 못했다.


 


하지만 오로지 기독교의 성경만이 우리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 답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 표가 아닌 느낌표 ! 를 주었다.


 


무슨말인가 하니 기독교가 아닌 모든 철학이나 사상이나 종교는 언제나 물음표?


 


로 시작된다 그리고 끝마저도 물음표이다?


 


하지만 기독교는 ! 표이다 처음부터 해답이 있고 마침도 해답이있다 .


 


그에 대한 느낌을 인간이 가지는 것이다 . 그 느낌을 받아서 눈물을 흘리고 감동으로


 


이어지는 사람은 구원을 받고 선택을 받는것이지만 그렇지 못하고 느낌을 받았지만


 


그 느낌을 애써 외면하려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하는것이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모든 생물에게는 회귀본능이란것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가지 사람에게만 있는것은  육적인 회귀본능이 아니라 그보다 더깊은


 


감정으로 표현될수 없는(여기서 감정이란것은 마음을 이야기한다)


 


그보다 더깊은 곳에 있는 가장 본질적인 자신의 느낌이 회귀본능을 일으킨다


 


우리는 우리의 감정이나 마음이 모든것을 지배한다고 이야기하지만


 


우리의감정이나 마음이란것도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자라온 환경과 지식 그리고


 


정보에 대한 것으로 인하여 굴절되고 변할수도 있는것이다.


 


그러므로 각나라에 사는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한가지일에 대해서도 서로가


 


다르게 나타날수있고 다르게 표현될수있는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깊은 내면 즉 영적인 부분에서는 어떠한 사람이던지


 


가난하던 부자던 늙었던  젊었던 아기이던 노인이던


 


알수없는 공포와 두려움 그리고 갈구하는 느낌이 있는것을 알수있다.


 


그것에 대한 해답이 그어떤 철학이나 종교에서도 답을 내려줄수가 없다.


 


피조물은 그자신에 대해서 알수가 없는것이다 .


 


우리가 만약에 핸드폰이라고 한다면 핸드폰은 자신의 생성과정이나 작동원리를


 


사람이 입력해서 스스로 작동하게 프로그램 되어있지않으면


 


사람(창조주)의 맘을 알수가 없는것이다. 그러므로 입력되어지지않고


 


프로그램되어지지않은 핸드폰 스스로 아무리알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알수가 없는것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무엇인가? 핸드폰을 만든 사람에게 맡겨져야만이 해답을 알수가 있는것이다.


 


창조주의 권능이고 마음인것이다. 알게 할수도 있고 모르게 할수도 있는것~


 


프로그램을 넣고 안넣고는 오로지 그 만드는 사람의 주권에 달린것처럼~


 


우리인간도 마찬가지인것이다 아무리 자신이 노력하고 깨달으려고 해도


 


창조주께서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시지않는이상 그 어떤 행위도 답을 낼수없는것이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천국을 볼자 구원을 얻을자가 아무도 없다는


 


말씀을 이해할수 있는 비유일것이다.


 


내가 이해할수있는것은  어릴때부터 내가 잘못교육을 받았고 복음을 듣지 못했기에


 


잘못된 생각으로 알지 못했다는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내 삶이 정말로 곤고하고 힘들고 어려웠던것을 알수가있다.


 


아무리 자신을 엶심으로 살고 성공을 하더라도 그 속사람까지


 


열심으로 살고 성공을하고 채우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님의 은혜를 받아야 만이 살수있는것이다 하나님앞에 나와서


 


무릎끊고 자신의 피조물됨을 인정하는자만이


 


진리를 알게되고 모든해답과 궁금증이 풀릴것이다~


 


생각나는대로 나의 생각들과 관점들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나는 소망한다 ..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아가는 기쁜 하루가 되기를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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