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전병욱 목사님의 설교를 보게되었다,


 


그동안 책에서 목사님의 글로써 상상했던 모습과 또한 주위의 전목사님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많은사람들을 통해서 상상했던 모습을 실제로 티브에서 보게되었다.


 


말씀에 힘이있었고 목소리도 깔끔하고 듣기에 좋았다.


 


무엇보다도 오늘 주신 말씀중에 받은 은혜를 기록하고 입으로 이야기하라는


 


말씀이 감동에 와닿았다.


 


그동안 많은 은헤를 받고 많은 감사할거리를 받았으나 실제로 기록하거나 남겨놓은것은


 


얼마되지 않은것같다.


 


이런저런 말씀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지 않고 쓰지 않다보니 응답을 받고도 희미해지고


 


기도에 대한 감흥도 시간이 지날때마다 자꾸 잊혀져가는것을 느낀다.


 


이제 예수님 영접하고 하나님 믿게 된것이 1년이 채 안되었다


 


정확하게 언제인지는 알수 없지만  이번 12월달이 되면 1년이 되지 싶다.


 


11월 4일날 세례를 받고 새사람으로 태어났음을 선포하고 또한 내년 11월 4일을


 


나의 새로운 생일로 이야기하며 그날을 기념하리라 생각한다.


 


말로는 그렇게 이야기했지만 이렇게 기록하여서 남겨놓지 않으면 또 다시 잊혀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중학교 2학년까지 다녔다고 볼수있다.


 


내 나이 한국나이로 치면 39세이지만 지금까지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지않았다 .


 


그런데 하나님을 믿게되면서 조금씩 하나님께서 내게불어넣어주는 자신감으로


 


인하여 공부를 다시 시작하라는 말씀이 있었다.


 


목사님을 통하여 그리고 주위성도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계획중이다.


 


이렇게 시작하지 않은일을 미리 선포하고 계획중인 이야기를 미리 감사하는것은


 


오늘 전병욱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기록하고 선포하는대로 이루어진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때문이다.


 


앞으로 가끔씩 기회가 있을때마다 내 자신의 일상사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볼려고 한다.


 


요즘은 가끔  알라딘에서읽은 책에 대한 마이리뷰코너에도 2번이나 적었다.


 


세상에 대해서 관여하지않고 아무런 참여도 하지않던 내게


 


조금씩 세상과의 소통이 이루어지는것인지도 모르곘다.


 


많은 시간을 우울증과 자기혐오 그리고 자기학대에 빠져서 인생가장


 


밑바닥에서 하루하루를 포기하고 살았었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회복시켜주시고 이렇게 감사일기를 써보란 생각까지


 


주셨다 . 내일은 주일이다. 저번주 세례받은사람들이 내일 간증이란것을


 


하게된다고 하는데 전병욱목사님 말씀 듣기전에는 부끄럽고 부담스러워서


 


하지않을려고 했었다 하지만 내일 간증을 하여 내가 하나님을 믿고있음을


 


그리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고 그에대한 감사를 입으로서 말로써 표현해야하는것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이라고 믿는다.


 


오늘 그시간에 티브를 켜게 하시고전병욱 목사님 말씀을 듣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세상 모든일을 주관하시고 아주 섬세하고 작은 부분까지


 


신경쓰시고 저의 가장약한맘의부분까지 찾아오셔서 용기불어넣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려주신 모든 은혜의 말씀을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이런 글을 남기고 쓸수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맘을 열어주시고 이끌어주시오소서


 


함께하여주시고 동행하여주신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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