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알게되면서 나의 사고(思考)의 폭이 많이 넓어짐을 느낀다.


 


그동안 몰랐던 여러가지 사실들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되었고 또한 너무나도 내가


 


무지하고 어리석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또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그 속에 담겨진


 


제대로된 하나님 알기를 안해왔고 또한 체험과믿음만 강조했지 지식적인 그리고


 


논리적인 하나님에대한 설명과 이야기를 하지않았던것같다.


 


스스로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갑급하고 배우고 또한 느끼고 체험함으로 인해서


 


교회밖에서 어렴풋이 알게있었던 하나님과 예수님에대한 이야기를 교회안에 들어와서야


 


알게 되었다.


 


하지만 교회안에 들어와서 교회를 다닌다고 해도 하나님을 가까이 알기란 어려운일인지도


 


모른다. 아는사람중에 교회를 다닌지 몇년이나 지났지만 아직까지 사도신경이나 주기도문을


 


외우지못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그사람에게도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그사람을 하나님이 지극히 사랑하신단것을 안다.


 


각자의 기준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기때문에 하나님이 허락하시지않은 이상은


 


아무리 하나님을 알려고 노력하고 배우려해도 배워질수없는것이다.


 


그런점에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많은부분을 허락하시고 많은 부분에서 열심으로


 


마음을 움직여서 배우고 듣고 꺠닫게 하여주심에 감사하고 또 감사할따름이다.


 


그렇게 알게된 하나님에 대한 나의 앎이랄까? 그동안 내가 몰랐던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대해서 이렇게 증거하고자(?) 한다.


 


물론 이것은 지극히 나의 객관적인 입장일수도 있고 또한 여기저기에서


 


주워들은 결론일수도 있고 또한 내가 느끼고 내가 바라보는 하나님을


 


다른사람들은 다르게 바라볼수도 있을것이다.


 


초보 신앙일기라고 명명했듯이 나는 아직 교회에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하나님에대해서


 


제대로 알지못한다 이제 겨우 세례를 받고 태어났으니


 


우리나이로 하면 이제 1살짜리 신앙인 일뿐이다 .


 


그런 점에서 많은 오류에서 조금더 자유스러울수 있는 변명이 되었으면 한다.


 


십계명중에 가장 처음나오는 계명이


 


너희는 나이외의 다른신을 섬기지말라~


 


이말을 하나님을 믿지않았을때는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다.


 


왜 하나님같이 전지전능하신분이 어찌하여 나이외의 다른신을 섬기지말라고 이야기했는지


 


유일신이라하면서 또 다른신이 있단 이야기인가?


 


정말 전능하신분이라면 왜 인간의 삶에 대해서 복종을 강요하는것일까?


 


정말 맘이 넒으시고 광대하신분이라면 인간의 죄에대해서 완전히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하지않겠는가? 하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또한 성경에나오는 이야기에대해서 인간적인 생각으로 도무지 현실적으로


 


이루어질수없는 많은 이야기들이 그저 어느나라에나 있는 신화적인 이야기로밖에


 


생각이 되지를 않았다.


 


성경을 그저 어떤 한나라의 역사서정도로 그리고 구전설화를 후세에 사람들이 엮어놓은


 


이야기일뿐이라고 생각했었다.


 


하나님에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고 제대로 된


 


진리를 알지못해서 그런것이라고 오해(?)를 하고


 


정말 하나님의 이야기는 천국과지옥이라는 두가지 이원론적인 이야기일뿐


 


그외의 이야기는 없다는 식의 안하무인적으로 해석했다.


 


정말 성경에대해서 읽어보지도 않고 교회를 다녀보지도않고


 


말씀에대해서 공부해보지도않고 믿음에대해서 체험해보지도 않고서


 


그리고 정말 기도를 해보지도 않고 구하여보지도않고서 이런것이다 저런것이다


 


이야기했었던것같다.


 


인간이 종교를 만들었고 또한 신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는 인본주의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우리는 과학적인 수업을 받고 눈에 보이는것이아니면 믿지못하고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으면 모두가 믿을수없다고 생각하는 아주 성급한 결론을 내어버리는


 


너무나도 저급한 교육프로그램속에서 자라왔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도 무조건 믿으라 믿지않으면 지옥에 간다


 


하나님이 우상을 섬기지말라고 했으니 제사도 지내지말고 술마시지말고


 


나쁜짓하면 안된다 하는 식의 경고와 징계그리고 위험표지만있는


 


교회였고 그에 대한 설명은 없었던것같다.


 


그러하므로 설명이 필요한사람들에게 일일이 논쟁하고 가르쳐주고 설득하여주면


 


그들이 좀더 빨리 하나님에게로 돌아올수도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던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 이해할수있는 언어로 이해할수있게끔 설득하고 가르쳐주고


 


물음에대해서 답해줄수있는 그러한 선생님이 없었던것이 아닐까?


 


아무튼 내가 생각했던 하나님에대한 모든 생각들이 깨어지게된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서 인도받고 성령님의 은혜로 말미암아서 말씀을 듣고


 


교회공동체에 나가게되고 어울리게 되고 책을읽고 기도를 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조금씩 알려주시는 은혜로 인해서 믿음이 생긴것같다.


 


이제는 나의 이 믿음마저도 나스스로 된것이 아니고 모두가 창조주 하나님이


 


내게 주권적으로 개입하셔서 모든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신것임을 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기독교는 철저하게 자신이 낮아지는 종교라고 할수있다.


 


자신에 대해서 철저하게 낮아지다 못해 자신의 모든것에 대해서 나라고하는 자아


 


마저도 버리게될때에 비로소 나는 없게되고 하나님이 있게되는것이다.


 


그것이 인본주의와 신본주의의 차이점이다.


 


다소어렵게 들릴지모르지만 정말 인간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고 내모든것을


 


내어줄수있는 사랑을 할수있으려면 나 자신에 대한 어떠한 집착을 다버려야한다는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포기를 하라는것은 아니다 자신을 사랑할수없는사람이 어떻게 다른사람을


 


사랑할수있겟는가?


 


인본주의는 나자신이 이세상의 중심으로 놓는것이다 모든것에 중심에 내가 있고


 


내가 있으므로 모든것이 있고 결정되고 내가 인식하지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식의


 


그러므로 인본주의는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이되고 허무에빠질우려가 많고


 


또한 내 마음에서 모든것이 시작되고 비롯된다면서  내가 바로 우주이고 내가 타인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가장깊숙한곳에는 자신을 높이려는 욕심이 뿌리내리고 있다.


 


인본주의에서 자신이 우주가 되고 모든것이 자신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시작된다는것이기


 


때문에 내마음을 잘 다스리면 우주의소리 모든것에대한 생각들을 다 해결할수있다고


 


이야기한다 뉴에이지운동이니 또한 불교에서이야기하는 해탈 깨달음 그리고 또 다른


 


철학들  기(氣) 그리고 유학에서이야기하는  이기론(理氣論) 등등 ... 인간의 수없이 많은


 


이야기들은 어디까지나 인간의중심으로 욕심을 없애고 끝내는하나의 선을 이루어낸다는


 


생각이다 그러다보니 자칫하면 자신을 신으로 오해하기도 하고 또한 잘못하면


 


지독한 허무에 빠지기도하고 절대고독에 빠지기도 하고 혼돈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면서 욕심을 버리라고 한다 욕심을 버리고나면 평화를 얻는다...


 


하지만 인본주의의 깊은곳에 들어가면 자기가 있어야 하는데


 


깊은곳에 있는 자신의내면이란것에 대해서 알아가면 그것은 있어야 하는것이다.


 


자아라고도 하고 가장 내면의 본모습이라고 하는 그것에 대해서 찾는다고해도


 


그 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은 과연 우주인가?  그것은 아닌것이다.


 


자신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찾아보면 정말로 보잘것없고 나약하고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될뿐이다 또한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찾았다고 해도


 


그모습으로 인해서 자신의마음의 평안을 얻는다고 하자 하지만 그 것을 가지고


 


다른사람에게 불어넣어주거나 바로 평안을 주거나 타인에게 그자신이 가진


 


평안이나 비밀스런 깨달음을 알려주지는 못한다.


 


그것은 철저하게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철저하게 깨달고 난후에 할수있는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느끼게될것이다.


 


불가에서 이야기하는 꺠달음과 해탈의 궁극적인 무상정득가(?) 최고의 깨닮음이란것이


 


이런것일수밖에 없다  어떤 수사와 이야기를 가지고 덧입히고 이야기를 늘어놓는다고 해도


 


그외의 것은 없는것이다 각자가 스스로 깨달아서 마음의 평화를 이루어내고


 


그냥 있는듯없는듯 평화롭게 자신의맘을 삶은 관조하면서 살라는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만난 하나님의 이야기를 해보겠다.


 


신본주의로 들어간다 ~신본주의 관점은 시발점을 인간으로 보지않고


 


신으로 보는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고 그분께서 주권적으로 천지만물을 만드셨고 또한


 


인간을 만드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을 만드실수도 안만드실수도 있었다는것이다 .


 


모든것을 하나님의 주권하에서 만드셧고 또한 계획해놓으셨다는것이다.


 


그러므로 신에대해서 두려움을 느껴야하는것이고 우리를 위해서 또다른 세계를 만드셨고


 


그곳에서 영원하게 살게 하실 계획속에서 우리를 다스리고 계시다는것이다.


 


가끔 신학을 이야기하고 성경학자중에서도 하나님을 믿지는 못하고


 


하나님의 사상이나 예수님의 사상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이 이야기하는 사상이란것은 어디까지나 인본주의이다.


 


아무리 하나님에대해서 예수님에대해서 이야기하고 성령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한들


 


기본적인 모든관점이 바뀌지않으면 절대 하나님을 믿을수없고 믿어지지않는다는것이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사랑을 이야기할때에도 그렇다  인본주의의 극단에 있는


 


나자신 그마저도 깨뜨리고 나자신이란것은 없다 그자리에는 하나님의 계획만이 있고


 


주권이 모두가 하나님께 있다고 생각하는것 모든것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는것


 


그것만이 진정한 신본주의이이고 하나님을 창조주로 모시고 믿는일일것이다.


 


내 생명주신이도 하나님이시고 세상을 주관하시고 내생명을 거두실이도, 나를 먹이고


 


입히시고 나를 재우시고 나를 나되게 하시는 모든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것을


 


인식하고 알게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이나 지위 그리고 형제 가족 인생


 


등등 모든것에 대해서 욕심이 없어진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께 모든것을 내어드리고 그자리에 하나님을 모시면


 


하나님의 능력은 광대무변하시기에 나로인하여 나의주위에 모든사람들과


 


사물들이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이다.


 


그러므로 "나 이외에 다른신을 섬기지말라 " 이말은 나의 모든중심에


 


가장 근본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아버지를 인정하고


 


경배하고 고개숙이는 마음을 가지라는것이다.


 


모든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나오고  이 생이 끝나고 나면 영원으로 이어지는 생이 있는데


 


그곳에서 하나님의 주권으로 인하여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떨어질수있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어찌 나의 인생을  나의것이라고 하여 함부러 할수있겟는가?


 


하나님은 성경에 ~항상 감사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기뻐하라 ~ 라고 이야기하셨다.


 


삶을 살아가게 해주신 하나님의은혜에대해 감사하고 하나님께 묻고 간구하고 의논하고


 


항상하나님의 전능하시고 강하시고 사랑을 믿고 의지하란 말이고 그 하나님으로


 


부터 전해져오는 많은 사랑에 은혜에 기뻐하면서 살아가란것이다.


 


그것이 우리인생의 목적이되어야 하고 삶의기본이 되어야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할수 있는 참된기쁨과 참된 즐거움은 오로지 하나님만이


 


줄수있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로 인한 즐거움이기에 모든중심에 하나님외에


 


다른우상을 (여기서 우상은 인본주의사상에서나오는 모든것들이 될수있다 도 명예 사회적지위


 


건강 인간에대한 사랑 집착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인본주의적인 사고(思考)


 


섬기지말라고 하신것이다.


 


십계명에 제 일계명에 "너는 나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말지니라"


 


이 계명이 뜻하는 바는 무서운 경고도 아니고 어떠한 징계의 뉘앙스도 아니고


 


우리 인간이 가장 행복할수있는 이유를 설명하신것이다.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걸작품인 인간이 가장 행복하고 가장 즐겁고 기쁠수있는 이유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야기하신것이 사랑을 이야기하신것이다 .


 


인간을 가장사랑하시니까 가장 좋은것으로 살게 하시기위해서 제 일계명에


 


우리인간의 존재이유를 그리고 최고의 선을 이야기해놓으신것이다.


 


네가 너의 중심에 나 하나님을 모시고 섬길때 네가 가장 기쁘고 행복하고 삶이 가장


 


행복하도록 너를 창조해놓았기 때문에 너는 그렇게 나 외에 다른신들을 있게하지말라고


 


설명을 해놓으신것이리라 그리고 그 계명을 가장 잘지켰을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가장 행복해하신다는 것이다 .


 


하나님이 인간을 너무사랑하시기에 제 일계명으로 이계명을 주셨단 생각이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의 가장기본적이고 가장 최고의 선이랄수있는게


 


바로 이 첫계명안에 다 들어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 뒤로 나오는 계명은 모두가 부수적인 설명이라는 생각이든다.


 


시시때때로 사람은 아니 기독교인은 아니 나는 제 일계명을 잊어버릴때가 많다.


 


그래서 회개한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모셔드리고 내 삶의 모든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경배하는 맘으로 살아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고자하는  죄의 습성이 일어난다  아담이 죄짓고 에덴에서 쫓겨난것도


 


이러한 중심에 하나님을 모셔두지 못하고 자신이 그자리에 앉으려고 한 죄때문이다.


 


그게 예수님을 영접하지않고 하나님을 믿지않고는 결코 구원을 받을수없는 이유이기도하다


 


하나님을 내 자신의 모든중심에 구주로 영접하지않고는 결코 행복해질수도 진리에도


 


그리고 영생의 구원도 천국에도 갈수없는것이다 .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천국이 가까웠다  회개하라"  인본주의사상이야말롤 가장 크나큰 죄이고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수없는 원죄이다~ 그러므로 그 죄를 사하기위해서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죄없으신분이 그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죽으심으로 우리인간의 죄를 대신 하나님께 받으시고 지옥을 깨뜨리시고


 


사망(마귀)를 이기시고 다시 부활하여서 누구든지 나의 이름을 부르고 영접하는자는


 


구원을 얻게 해주셨다  여기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영접한다는것이 바로


 


교회에 나오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시인하고 하나님의 창조되심을 알고


 


우리의마음 가장최고의중심에 하나님을 모셔드리는것이다  죄짓기전의 상태로


 


돌이키는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는것이다 ... 1살짜리 신앙인이 바라본


 


제 일계명에 대한 생각이었다 ...


 


나의 나된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사오니 오로지 하나님 홀로 영광받으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받으시옵소서 ~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 받들어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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