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그톡록 기다리던 '신비아파트 시즌 4 고스트볼 Z 어둠의 퇴마사 스티커 아트북 2탄'이 나왔어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 어둠의 퇴마사 오싹 일기 스티커 아트북>은 그림일기와 스티커 아트로 구성된 액티비티북이에요. 이번에는 오싹 일기 스티커북이라 얼마나 오싹할지 벌써 기대가 되더라구요. '1탄 귀신 일기 스티커 아트북'에는 없었던 하리와 강림이가 있어서 너무 좋아했어요. 그리고 하늘마루 왕자 주비와, 1탄에 없었던 귀신들까지 있어요. 다양하게 있으니 아이들이 골라서 붙히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거예요. 그럼 '오싹일기 스티커' 아트북을 살펴 볼까요? 무려 410개의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심장이 쿵쿵! 귀신 일기도 엿보고, 무려 10장의 스티커 아트를 할 수 있어요. 오싹오싹! 귀신들과 함께 호러 게임도 즐겨보구요. 신기 아파트 미니 포스터가 부록으로 들어가 있으니 이쁘게 색칠도 해보아요. 역시나 우리 아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하리와 강림이부터 스티커를 붙히기 시작하더군요.ㅋㅋ 절취선에 따라 스티커지를 떼어 낸 뒤,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붙이면 그림이 완성되요. 스티커를 붙이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있기도 하고 스스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요. 수리력과 집중력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하리와 강림이에 이어서 신비와 금비, 주비 왕자까지 스티커 붙이기 완성! 그리고 호러게임 속으로 푹 빠져들었어요. 귀신 그림자를 찾기도 하고,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뒷모습의 주인공도 찾아보았어요. 귀신의 숲에 있는 아이템을 찾아 미로를 빠져나가며 스티커도 함께 붙이니 더 잼있겠더라구요. 스티커 아트북을 완성하고 남은 스티커는 자유롭게 붙일 수 있어요. 겨울 방학템으로 너무 좋은 신비 아파트 오싹 일기 스티커 아트북이에요. 혼자서 즐기기에도 좋고 엄마와 함께 해도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아들때문에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다보니 함께 즐기기에 딱이였어요. 신비아파트 좋아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이만한 놀이는 없을거예요. 단순하게 놀이로만 즐기는게 아니라 집중력,수리력 뿐만 아니라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많이되니까 적극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해 업체로 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글.그림_나피 옮김_송지현 추운 겨울 읽기 좋은 책이예요. 춥지만 따뜻해지거든요. 숲 속의 모우는 누굴까요? 제목부터 우리를 궁금하게 만드네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괴물의 모습의 아닌 동물같은 모습의 작은 괴물이라서 무섭기는 커녕 오히려 너무 귀여웠어요. 똑똑, 문을 두드리는 작은 소리에 토토는 잠에서 깼어요. 🚪 그리고 책장을 넘기면 투명한 종이가 하나 더 있어요. 누가 왔을지 짐작이 가시나요?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해준 토토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요? 토토의 눈 앞에는 작은 괴물 모우가 서있었어요. 🚪네, 맞아요. 바로 '숲 속의 모우'는 숲 속에 사는 작은 괴물이였어요. 토토의 할아버지는 많이 아프신거 같아요. 많은 약을 먹고 있었고, 그 약으로도 기운을 차리지 못했어요. 토토는 스프를 끓였지만 할아버지는 손도 대지 않으셨어요. 토토는 모우에게도 스프를 주었고, 모우는 망설이다가 스프를 맛있게 먹었어요. 자고 일어난 토토는 모우가 사라진걸 알고 꿈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모우가 집을 나선걸 알고 바로 뒤따라 갔어요. 그렇게 한참을 모우따라 눈 길을 걷다보니 어느 새 아주 깊은 숲 속이였어요. 그리고 토토 앞에 처음 보는 커다란 괴물들이 웅얼거리며 토토를 내려다보았어요. 저희 애들이랑 괴물들을 한참이나 쳐다보았어요. 괴물같지 않은 괴물이 왠지 포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 때 하늘에서 별이 떨어졌어요. 그리고 그 안에서 괴물들이 하나 둘씩 나왔어요. 어디서 오게 된 괴물들일까요? 그렇게 하늘에서 떨어진 별 조각들을 모아 수프를 끓이기 시작한 괴물들은 다 끓인 수프를 토토에게 나눠 주었어요. 토토는 수프를 먹고 아팠던 다리가 나았어요. 그리고 토토는 아픈 할아버지에게도 수프를 드릴 생각에 수프를 꼭 안고 열심히 달리기 시작했어요. 열심히 달리다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어요. 수프는 눈위에 녹아버렸어요. 토토는 이대로 할아버지에게 수프를 드리지 못하게 될까요? 토토가 넘어지면서 수프가 녹아버렸을 때 애들이랑 같이 외쳤어요.ㅠㅠ "어쩌지...할아버지..." 토토는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그리고 눈으로 덮힌 숲 속에 있는 괴물들과 모우는 무슨 관계일까요? 아마 같은 별에서 왔겠죠? '숲 속의 모우'를 보면서 정말 신비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분명 눈으로 가득찬 겨울인데 춥기보다는 따뜻함을 연상시키게 해주더라구요. 우리 하하남매는 그림책을 보는 내내 얼마나 집중을 해서 보던지 아마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그림 속에서 풍기는 신비스러움과 따뜻함이 그대로 전해졌나봅니다. 오늘도 토토와 모우의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해요. 아이들이 토토와 모우가 벌써 보고싶어지나 봐요. 추운 겨울 우리의 몸도 마음도 녹여줄 '숲 속의 모우' 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해 업체로 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글.그림_구도 노리코 옮김_엄혜숙 책 표지를 보면 너무 귀여운 곰돌이 가족이 맛있는 식사시간을 즐기고 있는게 행복해 보였어요. 책을 가지고 나와서 아들의 방과 후 수업 오가는 길에 읽어주기도 하고, 따스한 햇살아래 책 표지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따스한 햇살에 비친 곰돌이 가족은 더 행복해 보이네요. 겨울은 추워서 꽁꽁싸매고 있기도 하고, 집밖을 더 안나가기도 하죠! 즐길게 더 많은 겨울이기도 해요. 1년내내 크리스마스만 기다리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눈썰매를 탈 수도 있구요. 고드름을 볼 수도 있는 겨울이죠. 그리고 겨울은 낮이 짧고 밤이 길어서 아이들이 밖에서 노는 시간이 줄어들어 아쉬워하기도 해요. 그럼 곰 가족의 겨울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곰 가족은 배부르게 밥을 먹었어요. 배가 고파서 눈을 뜨지 않고 봄까지 자야하거든요. 곰 남매는 이를 닦고 하고 화장실에 가고 잠 옷으로 갈아 입었어요. 겨울 잠을 자기 위해 준비해요. ''푹 자렴, 봄이 올 때까지." 곰 남매는 침대에 누워 잠이 들었는데... "누나, 일어나! 나 눈이 떠졌어. 어떻게 하지? 여기는 이미 겨울일까? 배가 고파서 힘들까.....?" 곰 남매는 궁금했던 겨울을 보게 됐어요. 그런데 겨울이 이렇게 달콤해도 되나요? 곰 남매는 달콤한 겨울을 맛보게 되요. 곰 남매가 겨울을 보내는 걸 보더니 우리 아이들이 너무 부러워했어요. 지금 겨울 방학 중인 우리 아들이 늦잠자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늦잠도 자고, 먹고 싶은 것도 실컷 먹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중인 우리 아이들과 곰 남매의 겨울은 행복한 겨울인것 같네요. 혹시 곰 남매의 달콤한 겨울 나들이가 꿈이였다하더라도 너무 행복했을거예요. 우리는 곰이 겨울잠을 자는 동물이란걸 또 배웠어요. 겨울 잠에서 깨어난 곰 남매를 다시 만날 수 있겠죠? 곰 남매처럼 하하남매도 달콤한 겨울을 보내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달콤한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겨울은 어떤 곳이야?)를 꼭 읽어보고 곰 남매도 만나보길 바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글.그림_캐롤라인 제인 처치 옮김_신형건 보물창고 출판사의 사랑해 보드북 시리즈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 우리 둘째가 스스로 보기에도 좋았어요. 양장북을 한번 봤던 아기들은 아마 더 좋아할거예요. 책 표지의 모자를 쓴 아이와 그 품안에 있는 강아지가 너무 귀여웠어요. 강아지는 새 날이 올 때 둥실 떠오르는 해를 보는 걸 사랑해. 강아지는 푸른 하늘을 쳐다보는 것과 둥둥 떠가는 구름을 보는 걸 사랑해. 강아지는 팔랑팔랑 날아가는 나뭇잎들을 잡으려고 요리조리 쫓아다는 걸 사랑해. -본문 중에서- 책 한권에 사계절을 담아 놓았어요. 아이가 책을 넘기며 나뭇잎도 보고, 눈도 보면서 계절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어요. 강아지와 함께 뛰어노는 아이가 정말 행복해 보였어요. 해가 뜨면서 해가 사라지기까지 지치지도 않고 노는 아이와 강아지 모습에 서로 사랑함이 느껴졌어요. 우리 아이들이 외할머니 댁에 있는 강아지를 떠올리며 보고싶다하더라구요.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들어서 뛰어다닐 수 없지만 뛰어다니며 놀던 우리의 반려견 꼬순이가 안쓰럽게 느껴졌어요. 외할머니 집에갈때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책을 가져가서 꼬순이에게 보여줄거라고 하더라구요. 외할머니 댁에 강아지가 있다보니 우리도 키우고 싶다는 아이들이예요. 아직은 너희들이 어려서 안된다고 조금 더 크면 다시 생각해보자고 했어요.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책을 보면서 강아지는 보고, 듣고, 노는걸 좋아한다는 것도 알게 되고 일년 내내 강아지는 그 모든 걸 사랑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아이들에게 포근함과 즐거움을 주는 그림 책이예요.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를 읽으며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시간도 보내며 꽁꽁 얼어있는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여 녹여보면 좋을것 같아요. 사랑해 보드북 시리즈 4번째 이야기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와 함께 즐거운 독서시간 보내길 바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스티커 싫어하는 아이는 없겠죠? 저희 아들은 스티커 붙히는거 너무 좋아해요. 스티커 페인팅북 역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사마귀는 무섭지만 스티커 붙히기는 잼있다하더라구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서 번호에 맞게 붙히다보면 어느새 완성이되요. 나만의 작품이 생겨서 뿌듯해하더라구요. 이렇게 스티커 붙히는 것도 아이들에게 놀이예요. 놀이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두뇌 자극과 집중력, 주의력을 길러주어요. 그리고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스티커 페인팅북>안에는 바탕지 10장과 스티커 10장이 들어있어요. 10마리의 곤충들이 있답니다. 사마귀,쇠똥구리,무당벌레등 아이들이 모두 쉽게 알 수 있는 곤충들이예요. 먼저 마음에 드는 곤충을 고르고 바탕지와 스티커를 떼어내어요. 그리고 수십개의 크고 작은 스티커들을 번호를 보고 바탕지에 붙히면 되요. 스티커를 잘못 붙혔더라도 한두 번은 뗐다가 다시 붙힐 수 있어요. 붙히다보니까 핀셋이나 이쑤시개 있으면 더 잘 붙힐 수 있겠더라구요. 가족들과 함께 한다면 그 시간이 추억으로 남겠죠? 각자 완성한 작품을 보여주며 서로 이야기 나누고 칭찬도 해주면 아이들에게 뿌듯함과 자신감이 더 생길거예요. 완성된 작품은 잘보이는 곳에 붙히거나 걸어두고 보는 것도 아이들은 좋아할거예요. 요즘 방학이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지루함도 없애주고,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놀거예요. 숫자를 보며 스티커를 붙히니 숫자학습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스티커도 붙히고 서로 얼만큼 붙혔는지 확인도 해가며 승부욕을 키우기도 했어요. 우리의 지루했던 겨울방학을 잼있게 해준 <스티커 페인팅북>에게 너무 고마울정도였어요. <스티커 페인팅북>과 함께 남은 겨울방학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