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의 고백~~이 책에서는 우리가 생활하면서 재테크를 할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것들에 대해서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담고있는데 주식, 은행, 펀드, 보험...등등 나또한 은행은 가장 믿음이 가는 기관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모르는 여러가지의 진실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있다. 우선 대출을 받을때나 수수료 할인을 위해서라도 주거래 고객이 되려고하는데 굳이 주거래 고객이 아니여도 대출받을때나 환전할때 금융상품에 가입할때도 열심히 발품을 팔다보면 더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할수있으니 주거래 고객이 되려고 애쓰지말라고 이야기해주고있다. 제일 관심있게 본 위험한 유혹, 저축은행~~ 솔직히 주식은 해본적도 없고 그나마 해본것은 펀드인데 펀드로 이익을 못봐서 그런지 펀드도 재미없고 안전주의의 나에게 딱인것은 저축은행 예금인데 요즘 뉴스에서도 그렇고 저축은행의 재정상태에 대해서 불안한 마음은 들지만 그렇다고 시중은행에 예금을 유치하자니 이율이 너무 낮아서 갈등스러웠는데 저축은행을 선택할때는 88클럽 저축은행 위주로 거래해야한다고하는데 통상 BIS 비율이 8%이상인지, 고정이하여신비율이 8%이하인 저축은행을 고르는것이 좋다. 그리고 예금은 장기로 넣어놓지말고 1년씩 단기로 거래하는것이 좋다고한다. 책에는 은행외에도 주식 그리고 펀드와 보험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고있는데 은행의 비밀스런 사정을 알고 은행과 거래한다면 내 주머니에서 내돈이 술술~~새는 일은 없을것같다. 그리고 몇일전에도 걸려온 전화 무료 재무설계를 해주겠다는 그말~~에 관심을 보였던적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보험미끼였다는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수있었다. 정말 아는것이 힘이고 정보력이 돈인 세상인것같다.
다이어트하면서 제일 힘든건 음식을 참는것..식욕을 자제하는것인데 이게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서 다이어트에 실패할때가 많은것같아요. 하지만 참는데도 한계가있고 분명히 먹으면서 빼야하는게 맞고 그래야 요요도 안생긴다는데 어떤 재료로 어떻게 요리를 해먹어야할지 아는게 별로 없었는데 나 날씬한 요리책이야 에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요리들이 가득 담겨져있네요. 게다가 귀염둥이 샤를,빼야,되지 캐릭터들이 나와서 요리를 알려주니 더 재밌는것같아요~~ 그리고 다른 요리들은 몇인분 만드는거 이런거만 있는데 여긴 몇칼로리인지도 나와있어서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칼로리는 낮지만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요리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검은콩잣죽은 정말 영양많고 맛도 좋을것같고 또 버섯두부탕수육도 고기대신 버섯으로 만들었지만 소스를 만들어서 먹으면 정말 고기 탕수육을 먹는것보다 더 맛있을것같네요. 그리고 간식으로는 다양한 과일을 슬라이스해서 오븐에 구워서 먹을수도 있는데 다이어트 하는 나를 위해서도 딸아이에게도 안심하고 먹일수있을것같아서 너무 좋은것같아요. 맛있게 먹으면서 살도 뺄수있는 요리들~~ 이제 한가지씩 만들어봐야겠네요~~~다이어트 먹으면서 빼자~~아자아자~~~~~~~
마케팅이란 분야에 대해서 전부터 관심이 많았었는데 정말 매력적인 분야인것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상품을 잘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마케팅을 하느냐가 더 중요해진 시대가 온것같다. 이 책의 저자는 SK마케팅앤컴퍼니 사장 이방형씨인데 사실 이름을 들어서는 누구인지 몰랐는데 책안을 살펴보니 그의 안에서 탄생한 작품? 들이 정말 많이 있었다. 물론 내가 알고있는 광고와 서비스들도 다 그의 손에서 태어난 작품들이었다. 시대가 빠르게 변해갈수록 마케팅의 기법도 정말 다양해지고 빠르게 변하는것같은데 이 책은 조금 색다르게 다가오는 이너모스트 마케팅에 대해서 자세하게 보여주고있다. 이너모스트 마케팅의 핵심은 고객의 내면과 가치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자 전략이라고 설명하고있다. 그리고 그가 생각하는 마케팅이란 고객에게 제품을 어떻게 팔것인가를 고민하는것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빼앗는 일종의 연애같은것이라고 말했다. 정말 연애보다 어려운 고객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 감정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고객의 욕구를 끌어내는 정말 복잡미묘한 고객의 내면을 파악하는일~~ 이젠 마케터가 아니라 심리학자가 되어야할까보다. 요즘 내가 자주 사용하는 키프트콘~~이건 정말 시기적절하게 타이밍을 잘 잡아서 성공한 마케팅 사례가 아닐까싶다. 요즘 컴퓨터 하는 사람들이라면 메신져 한두개쯤은 하고있을텐데 그럴때 내 마음을 전하는 작은선물로 키프트콘..정말 멋진 아이디어인것같다. 굳이 만나지 않아도 내 마음을 키프티콘에 담아서 편리하게 보낼수있고 아이템도 젊은층이 좋아할만한 커피나 스낵류로 주머니사정도 고려해서 만들어진것같아서 정말 마음에 든다. 성공적인 마케팅을 하기위해서는 정말 살펴보아야할 부분들이 정말 많은데 이 책안에 그 답이 담겨져있는것같다. 마케터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할 책인것같다. "이너모스트 마케터가 터득한 성공 마케팅 원칙 4가지" 1. 고객의 속마음을 읽어내는 고객 통찰력이 있다. 2. 플러스 알파 의 혁신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다. 3. 고객이 직접보고,듣고, 말할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4. 고객을 감정을 공유하는 동반자로 만든다. 이 4가지를 머릿속에 담아두고 마케팅을 생각한다면 아마도 성공적인 마케터가 될수있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재테크 이제는 그말이 식상할정도로 매스컴에서나 책 그리고 주위에서 많이 듣는 단어가 되었다. 그만큼 재테크는 이제는 우리의 생활과 뗄레야 뗄수없는 그런 필수적인 요소가 된것같다. 근데 과연 나는 재테크에 관해서 돈관리에 대해서 알고있는것은 얼마나될까.. 재테크와 경제트랜드에 관련된 책 읽은게 고작이었다. 그렇다고 읽고 안대로 실천하고 행동하느냐 그것도 아니였다. 그냥 이런 이야기도있구나 그정도였는데 마법의 돈관리는 돈관리의 필요성이나 목적에 대해서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그리고 왜 필요한지 이유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고있어서 이해가 쉽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금 내가 쓰는 만원 한장도 나중에 거대한 머니트리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돈 씨앗이라고 생각하면된다는 저자의 말처럼 내가 당장 쉽게 쓰는 돈들이 나중에 크게 쓰일수있는 그런 잠재력을 가진 돈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되었다. 그리고 전에는 맞벌이를 해왔는데 현재는 외벌이임에도 불구하고 맞벌이때의 씀씀이와 생활패턴을 가지고있다는 문제점도 발견할수있었다. 무작정 돈관리하면 허리띠를 졸라매야한다 이게 아니라 나의 자산을 5가지로 나눠서 관리해야한다는게 이 책의 핵심인것같다. 1. 예비자산 포트폴리오 2. 은퇴자산 포트폴리오 3.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4. 보장자산 포트폴리오 5. 집 포트폴리오 이렇게 5대 자산 포트폴리오를 세워서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해야한다. 그리고 부록으로 2010년 재정수첩이 있는데 지금 쓰고있는 가계부와 더불어 이제는 재정수첩도 쓰면서 돈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1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정말 너무나 충격적인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어서 2탄의 내용도 우리가 꼭 알고있어야하는 중요한 이야기들로 가득차있었다. 그중에서도 요즘 우리집에서 인기몰이중인 올리고당....이 이 책에 언급되어져서 깜짝놀랬다. 올리고당은 흡수되지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알고있어서 늘 다이어트중인 나는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하고있는데 이 책에는 올리고당은 자연계에도 존재하는 당류이긴하나 지금 현재 판매되고있는 제품들은 인위적인 조작으로 만들어진 공산품이다. 이런 비자연 물질을 과량섭취했을때 생기는 소화기능 저해문제 이를테면 설사같은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음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유해성이 불거질 가능성이 큰 올리고당을 이제는 조금씩 멀리해야하지 않을까싶다. 그 밖에도 내가 좋아하는 초콜렛에 대해서도 우리아이 뇌를 공격하는 MSG에 대해서도 정말 쉽지만 쏙 쏙 들어오게 설명되어져있어서 바로 실생활에 적용하고 도움을 주고있어서 가족의 밥상을 책임지고있는 주부라면 특히나 한번씩은 다 읽어봐야할 책인것같다. 그리고 책에는 문제점을 말해주고 있을뿐더러 해결할수있는 방법도 알려주고있는데 MSG없이 찌개 끓이는 방법도 알려주고있어서 김치찌게 끓일때나 된장찌게 끓일때 활용해봐야겠다. 하나하나 생각하고 바꿔감으로써 우리집 밥상이 우리가족의 건강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생각하는 소비자....생각하는 주부가 되어서 진짜 웰빙을 실천하는 그런 멋진 맘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